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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방분권‧행정수도 개헌 토론회' 20일 개최

기사입력 : 2021년10월15일 18:28

최종수정 : 2021년10월15일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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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에서 지방분권과 행정수도 개헌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주요 의제로 떠오르고 있는 지방분권과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토론회를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선과 개헌 토론회 웹포스터.[사진=세종시] 2021.10.15 goongeen@newspim.com

센터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 개헌국민연대와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세종시와 대전세종연구원,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 주제발표는 지방분권 개헌과 행정수도 개헌으로 나눠서 한다.

지방분권 개헌은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이 '대한민국 제7공화국을 여는 새로운 헌제-국민주권과 지방분권 개헌'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고 행정수도 개헌은 박진완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세종시 행정수도 개헌의 정당성에 대한 헌법적 측면에서의 검토'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민원 전 대통령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권형둔 공주대학교 교수, 김종익 상생나무 도시재생연구소장, 안권욱 지방분권경남연대 공동대표, 이두영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장,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 하승수 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가 의견을 개진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유튜브(행수tv)로 생중계된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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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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