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0일 오후 중국 증시에서 의료미용 테마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양건강(002172), 의화건강(宜华健康·000150)이 상한가를 찍었고 수옥평민(漱玉平民·301017), 진파라비(金發拉比·002762) 등 종목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국신증권(國信證券)은 최근 중국 소비지표 부진과 의료미용 업계 규범화를 위한 규제 강화로 해당 섹터가 조정을 받았지만, 규제 이슈가 소화된 이후 주가 조정에 따른 우량 선두기업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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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