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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이 된 어린이들...가족 인파 몰린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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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시 대표 과학 축제인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23일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전날 오후 6시 개막식 행사 이후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 행사장에서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1층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어린이 연구원들이 한국화학연구원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크로마토그래피 실험을 하고 있다. 2021.10.23 memory4444444@newspim.com

특히 대전에 위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들이 참여한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한국화학연구원(KRICT) 부스에는 어린이들이 연구원이 돼 실험복을 입고 실험대에서 크로마토그래피 실험을 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다.

크로마토그래피는 여러 가지 성분이 섞여 있을 때 각각의 성분을 분리하는 기술이다.

종이에 물을 흘렸을 때 글씨가 번지는 현상이 종이와 잉크가 분리된 것과 같다.

이 기술은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핏자국으로 범인을 잡을 때도 활용된다. 피를 크로마토그래피 장치에 넣고 단백질을 분히하며 피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종류가 다른 점을 이용해 범인을 특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선수가 금지약물을 먹었는지 확인하는 도핑테스트에도 사용된다.

어린이 연구원들은 화학연 직원의 실험 설명을 진지한 표정으로 귀담아 들으며 실험에 임했다.

ETRI 부스에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1.10.23 memory4444444@newspim.com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ICT로 열어가는 미래 모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스에서는 자이로레일카(외발주행) 만들기 체험이 한창이었다.

출연연 외에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전지역 벤처기업 부스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전 소재 벤처기업인 동남리얼라이즈의 탄소창고 부스 2021.10.23 memory4444444@newspim.com

무독성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하는 대전 소재 벤처기업인 동남리얼라이즈의 탄소창고 부스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친환경 블럭을 체험하고 있었다.

동남리얼라이즈가 개발 생산한 CXP목재는 나무가 70%, 미네랄 10%, 자연분해 플라스틱 20% 정도가 들어간 소재다. 연소되거나 분해될 때 완전히 무독성으로 되도록 만들어졌다. 

동남리얼라이즈 이상벽 부장은 "어린이들이 친환경 블럭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오전에만 어린 친구들, 부모 포함해 2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더 많은 분들이 보러와서 대전 소재 기업이 나무바이오플라스틱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확인하고 가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날 오후 8시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펼쳐진 드론쇼에는 250대의 드론이 1993년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 등을 표현하며 사이언스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했다. 2021.10.22 gyun507@newspim.com

올해 24회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전컨벤션센터(DCC)와 엑스포과학공원, 대덕특구 등에서 26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코로나19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 시스템 아래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AI, 메타버스, 코딩과 기초과학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축제로 운영된다.

우선 오프라인 메인무대인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제과학교류전, DR. 로봇랜드 등을 선보인다. 이어 대전 e스포츠 상설경기장 주경지장 일대와 테미오래 등에서 특수영상 콘텐츠 페스티벌, 콘텐츠 페어 등이 펼쳐진다.

온라인으로도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 랜선투어, 대전영제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2일 오후 7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300인 국민참여단 랜선 인터뷰가 눈길을 끌었다.2021.10.22 gyun507@newspim.com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보고,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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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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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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