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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 포인트는 '마의 15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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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야드 파4 세팅, 전장 길고 장애물 많아 난코스
그린 적중률 41.9% 평균 4.37타 '지옥 문'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마의 15번홀'을 넘어라.'

올해 세 번째 챔피언을 배출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의 승부처는 후반인 유럽코스 15번홀(파4, 488야드)이 될 전망이다.

15번홀에서 볼이 왼쪽으로 휜다는 사인을 보내는 함정우. [사진= KPGA]

우승상금 2억원의 주인공이 되려면 마의 15번홀을 넘어야 승산이 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난코스로 알려진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1, 7208야드)에서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평소 접하지 않은 유럽코스가 인코스(후반)으로 설정돼 변별력을 높이고 있다. 유럽코스는 전장이 긴 데다 그린 난이도가 높아 많은 선수들이 어려움을 호소한다.

1, 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던 김민규(20·CJ대한통운)나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수확한 문도엽(30, DB손해보험) 등은 "전반은 공격적으로, 후반은 수세적으로 치러야 유리한 곳"이라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 중에서도 15번홀은 '파 세이브를 하기도 벅찬 곳'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488야드 길에의 파4로 세팅돼 있는데, 티샷 랜딩 지점이 좁은데다 세컨드 샷으로 그린을 직접 공략하기 까다롭다. 그린 좌측이 워터 해저드라 핀 위치에 따라 직접 공략이 어려울 수도 있다.

베어즈베스트 청라GC를 가장 좋아하는 골프장으로 꼽은 서요섭은 "파5였던 것을 파4로 바꿔서 그런지 상당히 까다로웠다. 드라이버를 잘 쳐도, 앞바람이 불면 세컨드 샷 때 4번 아이언을 잡아야 할 정도"라며 "그린 왼쪽에 벙커도 있고, 장애물도 많아 쉽지 않은 홀"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3라운드까지 홀별 난이도를 살펴보면 15번홀은 그린 적중률(41.92%)과 평균 퍼트수(1.95개) 평균타수(4.37개) 등 모든 수치에서 최악을 기록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가 집계한 코스와 퍼트 난이도 1위다. 대회가 열린 오스트랄아시아, 유럽코스를 통틀어 그린 적중률이 50% 이하로 떨어진 곳은 15번홀뿐이다. 사흘 동안 버디는 단 15개에 그쳤고 보기 73회, 더블보기 17회, 트리플보기 2회 등 스코어를 깎아 먹는 코스로 이름을 올렸다.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태훈(31·DB손해보험)은 15번홀에서 사흘 내내 파를 지켜냈다.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서는 문도엽은 첫날 보기, 2라운드 버디에 이어 3라운드에서는 파를 적었다. 김민규도 사흘 동안 파를 지켜내 '죽음의 홀'을 슬기롭게 빠져나왔다. 우승 경쟁 삼총사가 후반까지 접전을 펼친다면, 15번홀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챔피언의 향방이 갈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2017년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써낸 캐나다 교포 이태훈은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우승에 가장 가까이 서있다. 우승을 차지하면 KPGA통산 3승 트로피를 안는다.

현재 2위에 자리한 문도엽은 올해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이어 시즌 2번째이자 KPGA 통산3승을 노린다. 아직 우승이 없는 김민규는 13언더파로 3위에 포진,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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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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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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