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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고교학점제 초·중 학부모 연수 실시

기사입력 : 2021년10월27일 18:15

최종수정 : 2021년10월27일 18:15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26~27일 양일간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교육부의 단계적 이행계획에 따라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오는 2023년부터 부분적으로 적용된다.

고교학점제 초중학부모 연수.[사진=세종시교육청] 2021.10.27 goongeen@newspim.com

기존 204'단위' 이수과정이 192'학점'으로 바뀌며 수업량이 적정화되고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신입생이 되는 오는 2025년부터는 전면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연수는 이 제도가 부분 도입되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부터 전면 도입 대상인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들에게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6일에는 신도심 학부보들을 위해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었고 27일엔 구도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원 대강당에서 대면 연수를 하면서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책적 배경과 관내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들의 운영 사례를 소개해 학부모들에게 고등학교 생활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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