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원희룡, 백현동서 지지호소…"이재명에 맞서 대장동 게이트 파헤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과 5전 전승…이재명 비리 파헤칠 것"
"이재명, 백현동서 4000억원대 불법 수익 몰아줘"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31일 "이재명과 1대1로 맞서 대장동 게이트를 파헤칠 사람은 원희룡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원 후보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더샾퍼스트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우리는 질 수 없는 싸움, 져서는 안 되는 세 가지 싸움을 앞두고 있다"며 "그것은 게이트 세력의 단죄, 정권교체, 시대교체를 위한 싸움"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열린 '국가정상복원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지지선언'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31 mironj19@newspim.com

원 후보는 "저들은 진보, 보수가 아니다. 좌파 우파도 아니다. 거대하고 추악한 게이트세력일 뿐"이라며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끝내고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 기나긴 분열과 적대의 시대에 마침표를 찍고, 통합의 시대를 개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특히 당내 경선이 과열되는 현상에 대해 "우리는 집안싸움 하느라 너무도 중요한 두 가지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며 "이재명이 얼마나 간교한 사람인지, 이 정권이 얼마나 무자비한 정권인지 말이다"라고 호소했다.

원 후보는 이어 "이재명과 1대1로 맞서 대장동 게이트를 파헤칠 사람, 이 정권 네거티브와 정치공작 자체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사람 원희룡밖에 없다"며 "흠결 없고 리스크 없는 원희룡이 이재명을 굴복시킬 수 있다. 대장동 게이트를 꿰뚫고 있고, 많은 국민들의 제보를 가지고 있는 원희룡만이 이재명의 실체를 드러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 후보는 "저는 민주당과 다섯 번 싸워 다섯 번 모두 이겼다. 아무리 어려운 지역,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이겼다"며 "6번째의 승리는 저의 승리 국민의힘의 승리만이 아니다. 정의를 세우고 통합의 시대를 개막하여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 국민의 승리로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원 후보는 지지호소 기자회견 장소를 백현동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대장동에 이어 백현동에서도 4000억원대의 불법 수익을 민간업자에게 몰아준 이재명 후보의 비리 현장"이라며 "이재명의 가짜 능력, 가짜 공정 정치를 파헤치고 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루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고 답했다.

그는 이 후보가 제안한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선 "지금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와 국가 재정에 대한 고민을 해도 부족할 판에 대통령이 된 듯이 표를 매수하겠다는 아무 말 잔치"라며 "우리 국민들이 정신을 단단히 차려서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