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3명 증가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12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육군 간부 3명이다. 이들은 각각 강원도 화천, 철원, 경기도 연천의 육군 간부로, 모두 예방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난 후 감염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내 돌파감염자는 420명으로 늘었다.
군 누적 확진자 2126명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2068명, 치료 및 관리 중인 사례는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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