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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와 조선학교 돕는 '몽당연필' ...12월 2일 10주년 기념 소풍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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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 이한철, 박애리, 팝핀현준, 권해효 등 아티스트 대거 참가
12월 2일 저녁 7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 입은 조선학교 웅원위해 처음 시작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몽당연필'(대표 권해효, 이하 몽당연필)이 결성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2일 10주년 기념 소풍 콘서트 <가슴펴고 걸어갈래요>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몽당연필 활동 1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일본의 조선학교와 재일동포를 응원하고, 한국 시민과 재일동포가 함께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써 마련되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몽당연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몽당연필 10주년 기념 콘서트 포스터. 2021.11.29 digibobos@newspim.com

'몽당연필 소풍 콘서트'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조선학교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에서 전국 순회 콘서트를 개최했던 것이 시작이 되어 그 후 매년 일본 주요 도시를 방문하여 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재일동포와 한국 시민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왔다.

이번 몽당연필 10주년 기념 소풍 콘서트는 권해효 몽당연필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며, 강산에, 이한철 밴드, 박애리, 팝핀현준, 버둥, 손병휘, 이정열을 비롯하여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대금 연주자 한충은, 장새납 연주자 고령우, 몽당연필 밴드(정은주, 조성우, 신희준, 박우진, 송기정), 몽당연필 노래 소모임 '가그린'이 출연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몽당연필의 지난해 공연 모습. [사진=몽당연필] 2021.11.29 digibobos@newspim.com

강산에는 2011년 첫 몽당연필 소풍 콘서트에 참가했던 특별한 인연을 가진 아티스트로 몽당연필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10년 만에 몽당연필 소풍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한철 밴드, 손병휘, 이정열, 박애리, 팝핀현준, 대금 연주자 한충은은 오래전부터 몽당연필과 재일동포와의 인연을 함께해 온 아티스트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재일동포들이 오랜 시간 즐겨 불러왔던 노래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무대에 오른다. 한편 이한철 밴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재일동포를 직접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새로운 곡을 작곡, 이번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최근 유튜브에서 K-아카펠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와 매력적인 목소리와 가사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버둥'도 처음 참여한다.  이 외에도 재일동포 출신 장새납 연주자 고령우가 협연자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며, 몽당연필 회원 노래모임 '가그린'은 특별히 보컬 트레이닝까지 받으며 이번 1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를 준비했다.

특별 손님으로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선수가 초대되어 조선학교와 몽당연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몽당연필은 올해 초부터 조선학교 학생들과 재일동포들이 불러왔던 노래를 새롭게 편곡, 작곡하여 '몽당연필 10주년 기념 음반'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 음반의 발표회 의미도 함께 갖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몽당연필 10주년 기념 음반은 콘서트 직후 몽당연필 회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음원 사이트에도 등록되어 일반 시민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몽당연필 권해효 대표는 "이번 몽당연필 10주년 소풍 콘서트와 10주년 기념 음반이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회원들과 재일동포 분들께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무대에서 부르게 될 재일동포의 노래를 통해 한국의 많은 분들이 조선학교를 지켜온 동포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몽당연필은 2011년 일본 대지진 발생 후 피해를 입은 재일 조선학교를 돕기 위해 결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지금까지 일본 전역에서 총 9회 대규모 소풍 콘서트를 개최해 왔으며, 재일동포 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한국 사회에 조선학교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10년간 진행해 왔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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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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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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