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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선대위 구성 후 첫 행선지 세종 방문..."신중부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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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출마 세종 찾아 '金 선대위'에 힘 실어
尹 "과학기술단지 육성, 신중부시대 열 것"

[세종=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후 첫 지방 일정으로 부친의 고향이 있는 충청권을 택해 "신중부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충청권 2박 3일 일정 첫 행선지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찾은 윤 후보는 지난해 총선 당시 세종에서 출마한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했다. 

선대위 '원톱'으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대신 김병준 위원장을 택한 윤 후보가 김 위원장에 대해 힘을 실으며 대선 '캐스팅보트' 지역인 충청권 민심을 잡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세종=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충북 세종시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2021.11.29 taehun02@newspim.com

윤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 50분께 충북 세종시에 위치한 밀마루 전망대를 방문했다. 지지자 200여명은 윤 후보의 방문에 앞서 '공정'이라고 적혀 있는 노란색 풍선을 들고 "사랑해요 윤석열", "정권교체 윤석열"을 연호하며 윤 후보를 환영했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 김병민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윤 후보는 밀마루 전망대 9층에 올라 주위를 둘러보며 "세종시에 인구가 40만명에 육박한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밀마루전망대를 둘러본 후 취재진과 만나 "국회에서 세종시 의사당 설치법이 통과된 날 의사당 부지를 제가 방문했다"며 "세종시는 국토의 중심이기도 하고 행정의 중심이기도 하다. 이 주변 지역에 과학기술단지를 더 육성시켜서 (충청을) 우리나라의 미래의 중심, 신중부시대를 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후보는 이어 "우리가 행정수도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세종시가 실질적인 수도로서 그 기능을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차기 정부를 맡으면 임기 5년 덩안 여러 가지 법적, 제도적 장치 뿐 아니라 문화, 예수르 교육 등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정부 인사들과 치열한 정책 토론을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청와대 이전도 검토할 것이냐는 질문에 "청와대 이전도 법개정 사안이기 때문에, 제가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법률안을 제출하든지 해서 일단 제2의 청와대 집무실이 이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법조인 출신으로서 행성수도의 법적, 제도적 장치를 갗주는 방법이 헌법 개정도 있고, 특별법도 있다'는 질문에 "법 개정은 국민 전체화의 합의에 따른 문제"라며 "이 지역이 수도로서 기능을 더 실질화 할 수 있고, 내실화 할 수 있도록 많은 투자와 기반 시설을 더 확충해 인구가 이 지역으로 더 유입되게 하겠다"며 "그 과정에서 법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할 때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법이 앞서서 될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또 "세종시를 실질적인 수도로서 기능을 더욱 내실화시켜나가야 하는 것 뿐 아니고 대덕 등 주변에 산업단지들을 첨단과학기술 단지로서 더 육성해서 한국의 미래산업을 이끄는 것과 함께 투트랙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세종시 밀마루전망대 일정을 시작으로 대전으로 이동해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연구원·노조·카이스트 학생들과의 간담회, 청년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충북 세종시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한 뒤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2021.11.29 taehun02@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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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1000만 돌파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이 본 영화가 됐다.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1일째인 6일 오후 6시 32분경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적인 사극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다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2024년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의 천만 영화 탄생을 알리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는 영화의 주역들에게도 깊은 의미를 더한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해진은 무려 다섯 번째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배우 인생 첫 천만 영화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 역으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박지훈은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천만 영화를 달성한 배우로 등극하는 등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쇼박스]  극장을 나선 뒤에도 그치지 않는 '왕과 사는 남자'의 짙은 여운은 관객들의 입소문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쓸쓸했을 단종, 현세에 태어났다면 사랑 듬뿍 받으며 자기 꿈을 펼치는 평안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맘 아파서 다시 한번 보러 갑니다"(네이버, symo****), "N차 관람으로 아빠랑 둘이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디테일과 복선이 있다는 글을 보고 다시 보니 정말 다르더라구요"(CGV, 진정한****), "단종 눈 볼 때마다 그냥 심장에서 열이 울컥 올라오고 눈물이 맺힌다. 사람 사이 따뜻함과 역사의 슬픔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CGV, 뚜밥****), "레전드 영화! 보고 나오자마자 또 보고싶음"(메가박스, Mx****), "관객으로 입장해서 백성으로 퇴장함"(무명의 더쿠) 등 N차 관람을 부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과 가슴 뜨거운 감동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천만 고지를 넘어선 '왕과 사는 남자'는 앞으로도 눈부신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한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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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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