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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옥택연, 강렬 엔딩맛집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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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어사와 조이' 옥택연이 매회 강렬한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남성우·정여진, 극본 이재윤, 제작스튜디오드래곤·몽작소) 8회에서 이언(옥택연)은 순식간에 폭발한 광산 사고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임금과 박승 앞에 돌연 나타나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몰아 넣었다.

백귀령 곳곳에 도화선을 설치해둔 태서(이재균)가 저지른 폭발 사고로 순식간에 매몰된 후 다시 살아 돌아온 이언의 깜짝등장으로 '과연 이언이 자신의 죽음을 위장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언이 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어떤 카드를 쥐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tvN 어사와 조이] 2021.12.01 jyyang@newspim.com

첫 번째 충격 엔딩은 2화에서 기별소송을 낸 조이(김혜윤)의 운명이 달린 결정적 순간, 암행어사 이언의 출두하는 장면이었다. 소란을 틈타 시어머니 팥순(남미정)은 조이의 이혼 판결문을 찢어버리려 하고, 어느새 나타난 이언은 "어사인 나의권한으로, 기별을 허한다"라는 말과 함께 조이에게 나비(조선시대 서민들의 이혼 증표)를 건네며 짜릿한 엔딩을 선사했다.

옥택연은 "'기별을 허한다'라는 대사로 인해 조이는 그토록 원했던 이혼을 허락받아 자유의 몸이 되었고, 이언은 세자의 죽음 이후 의욕을 잃고 관심 없어 하던 나랏 일을 처음으로 제대로 하게 된다. 자의든 타의든 그간 견고하게 쌓아온 이언과 조이, 각각의 세계관이 처음으로 부딪히고 무너지게 되는,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아주 중요한 지점이라고 생각해, 촬영 전부터 이언 캐릭터의 내면에 일어난 변화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며 신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방송 말미, 파견나간 어사들의 연 이은 죽음에 책임을 묻고자 홍문관 대제학의 파직을 임금에게 청하는 박승 앞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언이 깜짝 등장한다. 앞서 조이를 밀쳐내고 폭발하는 화염과 돌무더기에 빨려 사라진 이언을 보며 경악했던 시청자들은 이번에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옥택연은 "광산이 폭발하는 장면은 준비하면서도, 찍을 때에도 긴장을 많이 했던 씬이다. 특히나 조이가 위험에 처하자 생각할 겨를도 없이 광산 입구로 뛰어들어가는 이언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실제로 나라면 마음에담아둔 사람을 앞에 두고 어떻게 할까, 이언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언이 처한 상황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었다.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이언의 깊은 감정이 보시는 분들께도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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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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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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