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메타버스 테마주가 강세다.
10시 27분(현지시각) 기준 콰이쇼우(1024.HK)는 3%, 텐센트(0700.HK)와 넷이즈(9999.HK)는 2%이상 오르고 있다.
은행 섹터도 오름세를 보인다. 대표적으로 농업은행(1288.HK), 공상은행(1398.HK), 건설은행(0939.HK)이 상승 중이다.
반면 테슬라 테마주는 약세다.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공급 업체 강서강봉이업(1772.HK)은 3%, 조향장치 납품 업체 민실그룹(0425.HK)과 유리 납품 업체 복요유리(3606.HK)는 1%대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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