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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美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에 일제 하락
- 다우 1.34%↓, S&P500 1.18%↓, 나스닥 1.83%↓
▶ 경제지표 호조에 장 초반 1%대 상승 출발
- 11월 민간 고용 53만4000건 증가, 예상 상회
▶ 첫 확진자 발생 소식에 분위기 급반전
- 백신 접종 완료했다는 발표에 공포감 확대
▶ 대형 기술주 일제히 내림세
- 마이크로소프트 0.15%↓, 메타 4.27%↓, 알파벳 0.60%↓
▶ 유가 하락에 에너지주도 약세 전환
- 셰브런 0.66%↓, 엑손모빌 0.07%↓, 로열더치셸 1.05%↓
▶ CBOE 변동성지수(VIX) 32.43으로 급등

외환
▶ 달러화, 테이퍼링 가속 가능성에 상승
- 달러인덱스 전일보다 0.10% 오른 96.09
▶ 파월 "이달 FOMC서 테이퍼링 확대 논의"
-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도 안전 선호 심리 강화
▶ 또 다른 안전통화 엔화도 강세
- 달러/엔 환율 0.26% 하락한 112.86엔
▶ 유로/달러 환율은 0.23% 내린 1.1314달러
- ECB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종료 보류

채권
▶ 미 국채금리 오미크론 우려 속 소폭 하락
- 10년물 국채금리 0.7bp 내린 1.434%
- 30년물 1.2bp 하락한 1.772%, 2년물 3.9bp 오른 0.565%
▶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에 채권 매수세
- 월가 "오미크론 위협 얼마나 큰 지 알 수 없어"
▶ 연준 테이퍼링 확대 관측에 단기금리는 상승

유가
▶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소식에 하락
- 1월물 WTI 0.61달러(0.9%) 하락한 65.57달러
▶ 장 초반 OPEC 증산 중단 관측에 상승
▶ 이후 오미크론 확진자 발표에 하락 반전
- 새로운 변이가 경제활동, 석유 수요 저해 우려

■ 증시 주요 뉴스

"비트코인 지고 이더리움 뜬다...순환매 가속"
▶ 최근 ETH/BTC(이더리움/비트코인) 추세선 상향 돌파
- ETH/BTC 0.081달러, 2018년 이후 최고치
-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 등으로 순환매 가속 시사
▶ 올해 두 암호화폐의 성과 차이 확연
- 비트코인 연초 이후 97%↑, 이더리움 520%↑
▶ 이더리움은 유망성 높은 암호화폐로 평가
- '메타버스(가상세계)'에서의 유력 결제수단
▶ '밈(Meme)' 코인 시바이누도 한 주 사이 16%↑

JP모간 "내년엔 미국보다 신흥국·유럽이 좋다"
▶ 내년 신흥국과 유럽 증시 수익률 미 증시 뛰어넘을 것
- 강력한 기업 순익, 낮은 밸류에이션에 자금 유입
▶ 신흥국에서는 중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브라질
- MSCI 신흥국 지수 내년 연말 지금보다 23%↑
▶ 종목별로는 에너지와 금융주, 헬스케어 유망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폭발적 성장...인페이즈·CATL 주목"
▶ 배터리 이용한 에너지 저장 친환경 전환의 핵심
- 전력 저장장치로써 배터리 중요성 부각
- 배터리 저장장치 시장 10년간 연평균 30% 성장
▶ BYD, CATL, 테슬라 유망
- 모두 전기차·배터리 업계 선도 기업들
▶ 인페이즈에너지, 솔라에지테크놀로지스, 제네락홀딩스
- 배터리를 전력망에 연결시키는 기술 보유

S&P500, 4300~4489선이 위험지대
▶ 분석가들, 4300~4489선 무너지면 추가 하락
▶ 칼바시나 "4546pt가 1차 지지선, 4489pt가 2차 지지선"
- 4489pt 깨지면 올해 고점 대비 약 5% 낙폭 경고
▶ 메일리 "10월 저점인 4300pt가 가장 중요한 지지선"
- 4300마저 뚫고 내려가면 시장에 '커다란 경고음'

■ 오늘의 주요 일정
▶ 유럽 10월 실업률
▶ 미국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 미국 주간 천연가스 재고
▶ 랜달 퀄스 연준 부의장 연설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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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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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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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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