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오미크론에 변동성 확대
'단기 악재 vs 하락장 서막' 양론
[서울=뉴스핌]
■ 이번 주 뉴욕 전망
▶ 오미크론 변이, 연말 뉴욕 증시 복병으로 부상
- 지난주 미 증시 오미크론 쇼크에 폭락
- 다우 1.97%↓, S&P500 2.2%↓, 나스닥 3.52%↓
▶ 오미크론 뉴스에 따라 시장 변동성 확대 전망
- 월가 변동성지수(VIX) 28.62로 지난 3월 이후 최고치
- 오미크론 영향력 얼마나 지속할지 가늠 어려워
▶ 뒤집히는 거시 경제 시나리오
- 봉쇄·제재 조치 확대 시 경제 전망 수정될 듯
▶ 연준의 정책 경로 역시 조정 불가피
- 내년 6월 금리인상 가능성 82.1%→58.5%로 후퇴
▶ 연준의 정책 카드 극히 제한적이란 점도 우려 재료
-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입에 주목
■ 증시 주요 뉴스
오미크론에 무너진 美증시, '단기 악재 vs 하락장 서막' 양론
▶ 오미크론, 단기 악재 그칠 가능성에 무게
- 기존 백신 무력화 입증 등 지켜봐야
- "기업들도 변이에 적응, 대응 방법도 알고 있어"
▶ 웰스파고, 경기순환주의 경우 지금이 매수 적기
▶ 미 증시가 마주할 여러 차례 하락장의 '첫 단계'
- 오미크론 파괴력 단정 짓기에는 아직 일러
- 이번 변이 출현은 매도 버튼을 누를 하나의 핑계
■ 오늘의 주요 일정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연설
▶ 미국 10월 잠정주택판매
▶ 유럽 11월 경기체감지수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