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12월 주식 전망] "오미크론 너무 걱정 마라...소형·경기민감주 기대감 유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2일 오전 09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의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 주식시장이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크게 출렁했음에도 대체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해 효력이 없다고 해도 관련 백신이 수개월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종전보다 기민한 대응이 전망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악재가 될 수 있어도 경제활동 재개 추세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시각이다.

◆ "오미크론, 경제에 큰 타격 없다"

투자은행 JP모간은 "델타 그리고 최근에는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등장으로 인해 산발적인 주가 후퇴가 일어났지만 이는 자연면역의 개선과 백신 개발 능력의 향상, 치명률 저하 등의 맥락에서 볼 필요가 있다"며 주가 추세에는 문제가 없다는 생각을 강조했다.

미국 증시는 오미크론 공포가 본격화한 지난달 26일 S&P500이 2.3% 급락했다가 다음 거래일 29일 1.3% 반등한 뒤 30일 다시 1.9% 고꾸라지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탔다. 오미크론 감염 증상이 '경미하다'는 소식에 안도했다가 기존 백신으로는 효능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에 주저앉은 양상이다.

당장 오미크론 확산 여파를 단정지어 예측할 수는 없지만 월가 전문가들의 주가 영향에 관한 논평을 보면 경기 낙관론을 거두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다. 투자은행 코웬이 코로나19 동향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항공주에 대해 여행 수요의 일시적 감소 후 연내 급반등을 예상하며 '강세' 의견을 고수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 "섣불리 주식 팔지 말라"

애널리스트뿐 아니라 자산운용역 역시 비슷한 의견을 견지한다. 로이터통신이 지난달 30일까지 2주에 걸쳐 실시한 펀드매니저·최고투자책임자(CIO) 35명 대상 월간 설문 결과에 따르면 포트폴리오 내 주식 권고 비중(평균)은 50.3%로 2017년 말 최대인 전월과 동일했다. 채권 역시 39.0%로 같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애버딘스탠더드 인베스트먼츠의 퀀트담당 선임 애널리스트는 "주식 비중을 적당히 줄여 리스크를 피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일리가 있지만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소형·경기민감주 좋다"

낙관론을 고수한 전문가들은 종전의 '소형주'와 '경기민감주' 강세론 역시 유지했다. 기술주 등 성장주의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불어난 상황에서 ▲꾸준한 기업 이익 개선세 ▲공급망 차질 현상 완화 ▲지속적인 소비 회복세의 관련주의 강세를 이끈다는 생각이다.

특히 소형주는 대형주 대비 저렴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호감도가 높다. 조사회사 데이터트렉에 따르면 미국 소형주 주가지수인 S&P스몰캡600의 주가수익배율(PER, 향후 1년 주당순이익 예상치 기준)은 15.4배로 S&P500 21.4배의 7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베스트먼트쿼럼의 피터 로우먼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플레이션 고조와 공급망 문제, 세계 경제성장률 후퇴 등 단기적 우려가 있지만 내년 기업 실적 전망 자체는 긍정적"이라며 "소비자 지출의 회복은 올해 4분기 경기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에너지·금융·헬스케어 선호"

지난달부터 월가 투자은행들의 내년 주가 전망이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현재까지 제시된 전망치를 종합하면 대형주나 기술주 대비 소형주·경기민감주의 우위 장세가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펼쳐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JP모간은 내년 말 S&P500의 목표가를 지난달 말 종가(4567) 대비 10.6% 높은 5050으로 제시하고 ▲에너지 ▲금융 ▲소비자 서비스 ▲여행 ▲레저 등 경기민감주 및 내수 관련주를 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JP모간은 11%의 상승 여력을 점치면서도 상승폭의 대부분은 현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나올 것이라고 했다. 하반기부터는 횡보세를 예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같은 의견이다. BofA는 최소 상반기까지 소형주가 대형주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면서 에너지·금융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냈다. 아울러 경기민감주는 아니지만 BofA와 JP모간 모두 헬스케어를 선호와 비중확대 종목으로 꼽았다. UBS도 JP모간과 마찬가지로 내년 '상고하저' 흐름을 예상했다.

◆ "연준 통화정책은 리스크"

관련 전망 모두 낙관론에 치우친 것처럼 보이지만 위험성이 언급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대부분이 지금 같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친시장적인 통화정책을 상정한 전망이다.

현재 연준은 월간 150억달러 규모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정책을 시행 중이지만 자산 매입은 계속하고 있고 '제로(0)' 기준금리는 유지 중이다. 금융시장은 테이퍼링이 내년 6월 종료되고 같은 해 4분기 중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30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 종료 시점을 수개월 앞당기는 방안이 적절하다고 발언한 가운데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에 전문가들의 시선이 꽂혀있다.

이에 대해 조사회사 코너스톤매크로는 파월 의장의 발언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다만 관련 발언 뒤에도 금리선물 가격을 통해 확인한 금융시장의 기준금리 인상 예상 시점은 종전 대비 크게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기자회견을 지켜보며 거래하는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