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경북 13개 시·군서 99명 신규 확진...확산세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항 35명·경산 13명·울진 12명·구미 10명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월 첫 주말인 4일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99명이 발생, 전날의 90명보다 9명이 불어나면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는 지역감염 98명과 해외유입 1명 등 99명으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1742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의 코로나19 검체검사. 2021.12.05 nulcheon@newspim.com

최근 들어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포항에서 기존확진자의 접촉감염과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로불명 감염사례 등 35명이 무더기로 발생, 전날의 20명에 비해 15명이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26명과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로불명' 감염사례 9명 등 35명이다.

이 들 접촉감염 사례 26명 중 11명은 가족감염사례이다.

포항시와 보건당국은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로불명'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와 이동동성,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경산시에서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감염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0명과 유증상 3명 등 밤새 신규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시설격리 중 추가 감염자이며, 1명은 가족감염 사례이다.

경산시는 유증상 감염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원과 지역 동성, 접촉자 파악 등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들어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울진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9명과 유증상 감염 사례 3명 등 12명이  발생해 전날의 12명에 이어 이틀새 24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이들 확진자 중 9명은 남부지역 주민 대상 이동선별소를 통한 전수 검사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유증상 사례 3명 중 1명은 지역 소재 초등생으로 확인돼 전날 해당 지역에 이동선별소를 설치하고 학부모와 힉생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등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울진군은 전날 보건소 선별소 291명을 포함 2곳에서 529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진행했다. 이들의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 코로나19 이동선별소 검체검사. 2021.12.05 nulcheon@newspim.com

구미시에서는 세종시와 대구 등 타지역확진자의 접촉자 포함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9명과 터키 입국자 1명 등 10명이 감염됐다.

안동시에서는 서울과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 포함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5명과 유증상 감염 3명 등 8명이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 중 1명은 지역 소재 초등학교 방역도우미이며, 1명은 중학생이다.

지역 소재 중학교 재학생 확진자가 발생하자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 같은 반 학생 23명과 교직원 42명 등 65명에 대한 검체검사에 들어가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확진자의 가족 5명과 유증상 감염 1명 등 6명이 발생하고, 경주시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감염 2명과 유증상 감염사례 1명 등 3명이 발생했다.

성주군에서는 포항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 기존확진자의 접촉감염 3명이 발생하고, 영주시에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지역 소재 학원 연관 2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감염됐다.

상주시에서는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에서 1명과 유증상 감염 1명 등 2명이 발생하고, 문경시에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소재 병원 관련 환자 1명과 가족 1명 등 2명이 각각 시설격리와 자가격리 중 추가 감염됐다.

영덕군에서는 지역 소재 병원 연관 1명과 지역 소재 학원 관련 1명 등 2명이 각각 시설격리와 자가격리 중 추가 감염되고, 예천군에서는 안동 확진자의 가족 1명이 감염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60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6.4명으로 전날의 '주간 일일평균' 87.1명에 비해 0.6명이 줄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