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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은보 금감원장 "예대금리차 과도하면 감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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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제재심의, 사법당국 판단 검토해 신중 논의할 것"
"여전사 부수업무 폭넓게 허용할 것"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7일 "예대금리차가 확대된 부분을 점검하고 타당 여부에 따라 감독당국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여전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대출 관련해서 가장 관심을 두고 보는 것은 예대금리차"라며 "과도하게 벌어지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적으로 수신·대출금리에 대해 보고 있다"며 "좀 더 구체적으로 점검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필요한 시점에 설명드리겠다"고 덧붙엿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계 CEO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07 hwang@newspim.com

하나은행 제재 심의가 연기된 것에 대해서는 "불완전판매 문제와 관련해서는 제재 논의가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며 "다만 내부통제 관련해서는 법원 판단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법당국의 판단을 법리적으로 검토해 신중하게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연내 예정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재산정 문제와 관련해서는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회와 협의하고 있다"며 "가능한 이해관계자들이 모두 이해하는 최대공약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적격비용 재산정제도 수정은 법령상 문제이기 때문에 국회와의 협의과정에서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핀테크 기업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정 원장은 "핀테크는 아직 금융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만나지 않았다"며 "저희가 만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 원장은 여전업계 대표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여전업계 대표자들은 자리에서 ▲카드수수료 문제 ▲빅테크 동일기능·동일규제 ▲해외 진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정 원장은 "여전사가 시장환경 변화에 대비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빅데이터, 비대면 플랫폼 등을 활용한 여전사의 부수업무를 폭넓게 허용하고 신속하게 심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을 비롯해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목진원 현대캐피탈 대표, 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가 참석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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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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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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