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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오전장 요약] 헝다·부동산株 약세, 항셍지수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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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3954.91 (-28.75, -0.12%)
국유기업지수 8510.67 (-16.45, -0.19%)
항셍테크지수 5968.31 (-0.19, +0.00%)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8일 홍콩 증시의 3대 지수는 오전 하락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2% 하락한 23954.91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19% 떨어진 8510.67 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5851.36포인트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애플 테마주, 담배 테마주, 바이오 제약주가 강세를 주도했다. 이외에도 전력, 스포츠용품, 희토류, 태양광, 테슬라 테마주 등이 상승 흐름을 보였다. 반면 헝다 테마주, 은행, 부동산, 메타버스 섹터가 약세를 보였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홍콩항셍지수 12월 8일 오전 장 주가 추이

◆ 하락섹터: 헝다 테마주, 부동산

(1) 헝다 테마주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신용평가기관이 헝다그룹의 채권 등급을 하향조정하자 채무 불이행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져다 준 것으로 보인다.

중국 현지 매체 차이징왕(財經網)은 신용평가기관인 CCIX(中誠信國際·중청신국제)가 헝다그룹과 그 계열사의 채권 등급을 A에서 BB로 하향 조정하고, 관찰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7일 보도했다.

CCIX는 헝다그룹의 자금난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하반기 들어 헝다그룹의 부동산 매매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2021년 9월~10월 20일 기준 헝다그룹의 부동산 판매액은 36억 5000만 위안으로 지난 8월 (380억 8000만 위안) 대비 약 90% 줄어들었다.

▷관련 특징주:

헝다뉴에너지자동차(恒大汽車·0708): 3.090 (-0.180, -5.50%)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恒大物業·6666): 3.470 (-0.090, -2.53%)
중국헝다그룹(中國恒大·3333): 1.800 (-0.030, -1.64%)

(2) 부동산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정부의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로 강세를 보였던 부동산 섹터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전환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15일부터 지준율을 0.5% 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시중에 유입되는 자금의 일부가 부동산 시장에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날 부동산 섹터가 상승 마감했다.

▷관련 특징주:

스마오서비스(世茂服務·0873): 8.590 (-0.600, -6.53%)
진케 스마트 서비시스 그룹(金科服務 ·9666): 34.100 (-0.750, -2.15%)
수낙 서비스(融創服務·1516): 11.580 (-0.320, -2.69%)

◆ 상승섹터: 애플 테마주, 바이오 제약

(1) 애플 테마주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모건스탠리가 애플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간밤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이날 상승의 배경이됐다.

모건스탠리가 최근 애플의 목표주가를 2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케이티 허버티(Katy Huberty)는 단기적으로 아이폰과 앱 스토어의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이며 12월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전장 대비 3.54% 오른 171.18달러로 마감했다.

▷관련 특징주:

비야디전자(比亞迪電子·0285): 30.550 (+1.600, +5.53%)
Q 테크놀로지 그룹(丘鈦科技·1478): 11.520 (+0.280, +2.49%)
순우광학테크(舜宇光學科技·2382): 236.200 (+7.800, +3.42%)

(2) 바이오 제약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올해 주가가 부진했던 바이오 제약 섹터가 합리적인 벨류에이션에 도달했다는 기관의 평가가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투자은행 중국국제금융공사는 "홍콩 증시에서 바이오 섹터가 위축된 투자 심리 속에서 합리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을 찾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정책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도 크지 않아 시장 규모가 비교적 작은 바이오 업체와 의료기기 업체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관련 특징주:

비바 바이오테크(維亞生物·1873): 5.850(+0.400, +7.34%)
젠스크립트 바이오테크(金斯瑞生物科技·1548): 39.250 (+2.350, +6.37%)
야오밍바이오(藥明生物·2269): 103.000 (+6.000, +6.19%)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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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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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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