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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2월09일 07:54

최종수정 : 2021년12월09일 07:54

美증시, 사흘 연속 상승 마감
S&P 사상 최고치 근접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코로나 백신 낙관에 상승 지속
- 다우 0.10%↑, S&P500 0.31%↑, 나스닥 0.64%↑
▶ 화이자 백신 3차례 접종 시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
- 오미크론 공포 후퇴하며 '리스크 온' 심리 확산
▶ 항공과 여행 관련주 상승
- 노르웨지안 크루즈 8.55%↑, 델타항공 2.23%↑
- 애플 2.28%↑, 굿이어타이어 2.58%↑
▶ CBOE 변동성지수(VIX) 19.95로 하락
- 월가 "오미크론 공포 점차 약해지고 있다"

외환
▶ 달러화, 오미크론 우려 후퇴에 하락
- 달러인덱스 전일보다 0.54% 내린 95.85
▶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달러화 상대적 약세
▶ 유가 상승 속에 주요 산유국 노르웨이 통화 강세
- 달러/크로네 환율 1.70% 하락한 8.8658크로네
▶ 파운드화, 오미크론 제재 조치에 소폭 약세
- 파운드/달러 환율 0.06% 내린 1.3236달러

채권
▶ 미 국채금리, 오미크론 공포 완화에 상승 지속
- 10년물 국채금리 2.9bp 오른 1.509%
- 30년물 7.9bp 상승한 1.874%, 2년물 1.4bp 밀린 0.675%
▶ 시장, 오는 14~15일 연준 FOMC 회의에 주목
- 월 150억달러 테이퍼링 규모 확대 논의
▶ 연준, 첫 금리인상 시기·횟수에 촉각

유가
▶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
- 1월물 WTI 0.31달러(0.4%) 상승한 72.36달러
▶ 수요 지속에 대한 기대가 유가 지지
- 전문가 "오미크론, 원유 수요에 치명적이지 않을 것"
▶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도 유가 상승 뒷받침

■ 증시 주요 뉴스

美증시 전고점 탈환 '준비완료'…저가매수 유입 '역대급'
▶ '오미크론 급락'에 2017년 이후 최대 규모 저가 매수세
- 유입 자금 67억달러로 4년래 최대
▶ 특히 기술주 가장 많이 매수
- 기술주 주간 유입액 10월 초 이후 첫 플러스
▶ S&P500 전고점 4743 향해 전진
- RBC자산운용 "최소 3~4주 증시 상승세 가속"
▶ 연준 통화정책 회의가 변수

월가가 꼽은 숨은 진주 '인디세미컨덕터'...수익률 최소 100%
▶ 스트래티직웰스파트너스, 멀티 배거 종목으로 추천
- "내년 최소 100% 수익률 예상되는 종목"
▶ 첨단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위한 차량용 반도체 제조
- 자율주행 분야 폭발적 성장 예상
▶ 현재 주가 지난해 11월 고점 대비 20% 가까이 하락
- "지금이 포지션 확대할 최적의 시점"

비트코인 급락, 옵션+금리+연준이 주범...다음 지지선은 44K
▶ 비트코인, 지난 주말 4만2000달러까지 하락
- 이후 낙폭 회복하며 8일 5만달러 회복
▶ 주말 급락 원인은 옵션 거래소의 대규모 매수 물량 청산
- 연준 긴축 전환, 미 증시 높은 변동성도 원인
▶ 최근 미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 상관관계 강화
▶ 다음 주요 지지선은 4만4000달러
- 이 지점 하향돌파되면 3만달러 근방까지 하락

"연준 3월 테이퍼링 완료, 2Q 금리인상" 통화완화 마침표
▶ FT 서베이 "연준, 테이퍼링 종료 3월로 앞당겨"
- 다음주 FOMC서 테이퍼링 규모 300억달러로 확대
▶ 테이퍼링 마무리 후 첫 금리인상 단행
- 응답자 50% "내년 2분기 금리인상 예상"
- 3개월 전 20%에서 두 배 이상 증가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 미국 10월 도매재고
▶ 중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중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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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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