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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전성시대', 다섯 분파의 메타버스 아바타 쇼…"희망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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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부캐전성시대'에서 3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부캐릭터를 통해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를 없앨 백신 '행복'을 찾아 나선다.

공동 제작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TV조선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개인적으로는 행복 책임자로서,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 인구가 힘들어하고 있다. 행복 백신을 만들어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부캐전성시대' 단체 사진 [사진=TV조선] 2021.12.14 alice09@newspim.com

'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시대에 그 백신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이다.

'부캐전성시대'에서는 페르소나별이 수도 새울시라는 메타버스 공간을 설정해, 알 수 없는 질병인 블루바이러스와 이를 치료하기 위한 '부르구', '웃기구', '사구팔구', '봐달라구', '나누구' 다섯 종족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어 "지구 방송의 기존 틀을 깨고자 새로운 메타버스 쇼를 만들게 됐다"며 "인간만 등장하던 기존 프로그램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메타버스 장르에 도전하고자 한다. 우주 세계관에 한국적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섯 종족들에는 각 분파장이 존재한다. '부르구'의 분파장은 마미손이며, '웃기구'는 유세윤(냉장고), '사구팔구' 송해(플렉송), '봐달라구' 신정환(씬스틸러), 인순이(인자벨라 클레오파트라 아낙쑨아문 셰어)는 '나누구'의 분파장을 맡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부캐전성시대' 봐달라구 분파 [사진=TV조선] 2021.12.14 alice09@newspim.com

먼저 최 대표는 "참여하는 아티스트가 30명이 넘는데 참여하는 방식이 각자 달랐다. 본인들이 하고 싶어 하는 부캐릭터, 새로운 자아를 표현하고 싶은 분들은 직접 캐릭터를 설정했다. 또 '부캐전성시대'에 빌런도 있는데 제작진에서 설정해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마미손은 "저희 '부르구' 분파에는 노래를 잘하는 분들이 모여 있다. 랩도 잘하고, 행복한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정환은 "저희 봐달라구는 지구의 블루 바이러스를 저희가 물리치기 위해 엉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이 프로그램은 하다가 안 되면 다른 방식으로 될 때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것들이 '부캐전성시대'의 큰 장점이자, 저희 분파의 장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조현영은 이번 '부캐전성시대'를 통해 '조격대'라는 부캐릭터로 상반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조현영은 "평소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부캐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부캐전성시대' 나누구 분파 단체 [사진=TV조선] 2021.12.14 alice09@newspim.com

그는 "제가 귀엽고 착한 모습만 보여드렸던 것 같아서 전혀 다른 워리어로 캐릭터를 잡아봤다. 원래 성격에 걸크러쉬한 면이 있어서 이런 부캐를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사람도 있다. 바로 신정환이다. 분파 이름 역시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듯한 '봐달라구'이다.

신정환은 "앞을 못 봐서 많이 답답하긴 하다. 이게 저희 부캐릭터니까. 한 때는 인기가 많았던 유명한 배우였는데 남의 씬을 빼앗아서 갇혔다 나온 캐릭터이다. 모습은 제작진과 협의를 하다 나온 캐릭터이다. 원래 부캐릭터 이름이 '신발장'이었는데 바꿨다"고 말했다.

또 "대중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즐거움과 보는 재미이다. 계속해서 노력해가며 열심히 하다보면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저를 바라보는 시선을 돌리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부캐전성시대' 사구팔구 분파 단체 [사진=TV조선] 2021.12.14 alice09@newspim.com

이미 가요계에서 '명품 보컬'로 불리는 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컬 연습생 '앗따거'로 분한다. 이에 이지훈은 "본캐에서 부캐 변화가 급격하게 변한 분들이 이번 시즌에서 우승을 거머쥘 것 같다. 원래 더원이었으면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분장이다. 굉장히 기대가 되는 부캐가 더원이 하는 '앗 따거'"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부캐전성시대'는 미국 마블 스튜디오의 캐릭터 사업방식처럼 연예인 부캐릭터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방송, 음원, 팬미팅, 웹 드라마, 콘서트 등 갤럭시코퍼레이션 만의 세계관을 구축해 확장해 나간다.

이에 최 대표는 "첫 프로그램이 이번 주에 방송되는데 내년에 '부캐전성시대'뿐만 아니라 설날 특집으로 1월 30일에 이 출연진이 가상 인간으로 등장하게 된다. 버추얼휴먼으로 등장하는데 내년 시즌2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부캐전성시대' 부르구 분파 단체 [사진=TV조선] 2021.12.14 alice09@newspim.com

또 "마지막 엔딩이 예능처럼 보이지만, 예능이 아니다. 마지막은 영화처럼 끝날 예정이라 새로운 엔딩과 도전을 해보고자 하니 꼭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슬리피는 "처음에는 분명 생소하게 느끼실 것 같다. 메타버스가 요즘 대세인데 저희가 최초로 선보이는 거라서, 많은 분들이 '부캐전성시대'를 보실 때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각 분파장은 부캐 투표 1위에 대한 공약을 내걸었다. 먼저 마미손은 "저희 분파 단체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길건은 "저희 사구팔구 분파는 하고 나온 착장 전체를 드릴 것"이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신정환은 "분파원 모두 실력있는 가수들이라 저희도 예전에 지구에서 1990년대 유행했던 촌닭(컨츄리꼬꼬)그룹이 있었는데 그 노래를 직접 부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캐전성시대'는 오는 19일 밤 10시30분에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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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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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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