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보험분야 최고의 씽크탱크"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이사장 남궁훈)는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을 '제16회 대산보험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보험연구원에게는 상금 5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올해 보험산업 발전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보험연구원은 지난 13년간 보험산업의 현안에 대한 선제적 분석과 대안 제시는 물론, 왕성한 연구활동과 수준 높은 연구결과를 통해 보험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2.22 tack@newspim.com |
또한, 금융, 소비자 보호, 법, 사회복지 등 광범위한 분야를 망라한 연구를 통해 보험산업을 종합적 시각에서 조망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보험의 이해관계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상호 균형적 발전에도 기여했다.
지난 13년간 발행한 연구보고서가 2312건에 이르며, 보험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매년 30여 건의 세미나와 심포지엄,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사회적 신뢰도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남궁훈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보험연구원이 국내 보험분야 최고의 씽크탱크 기관으로 급변하는 사회변화 속에서 보험산업의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