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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재명, '과학기술혁신 부총리제' 도입...2030년 달착륙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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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김대중·노무현 통찰력 배우겠다"
"5조원 중 50%, 핵심기술 개발에 투자"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과학기술 혁신전략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고 '과학기술혁신 부총리'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2일 '과학기술 7대 공약'을 발표하고 기술주권 확립과 과학기술 강대국 실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021.12.20 kilroy023@newspim.com

그는 공약 발표문 서두에서 지난 10월 누리호 발사에 대해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우주 강국임을 선언한 날이자 한국 과학기술이 우주 영토에 새로운 지평을 개막한 날로 기록될 것"이라 호평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설립한 박정희 정부와 대한민국을 세계 정보통신기술 1등 국가로 만든 김대중 정부, 이공계 출신의 공직진출과 인공위성 연구의 기초를 닦은 노무현 정부가 남긴 미래 과학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추진력, 리더십을 배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학기술혁신 부총리제를 도입해 기획과 예산 권한을 대폭 위임하고 지식재산권을 보호해 우리 기업의 기술이 침해받지 않고 세계시장을 선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 우주항공, 스마트모빌리티, 차세대 전지, 시스템·지능형 반도체, 바이오헬스, 차세대 네트워크, 탄소자원화, 사이버보안 등 10개 분야를 '대통령 빅 프로젝트'로 선정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정부 5년간은 5조원 규모의 임무지향형 프로그램 예산을 확보하고 이 중 50%를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했다.

그는 2030년까지 대한민국을 세계 7위권 우주강국으로 도약시키고 '달 착륙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또 1조원 규모의 '지역자율 R&D 예산'을 확보, 지역 대학 중심으로 연구소를 구축하고 연구과제중심(PBS) 제도를 개혁해 기본연구비를 보장하겠다는 의지다.

이 후보는 초중등의 과학과 수학, 소프트웨어교육 등을 강화해 우수 이공계 인력 양성을 위한 토대를 튼튼히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해외 우수 연구인력의 유입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국내 연구 여건과 정주 환경을 국제 수준으로 개선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다음은 이재명 후보의 '과학기술 7대 공약' 발표문 전문이다

2021년 10월 21일,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세계를 넘어 우주로 날아올랐습니다.
최초 순수 국내기술로 완성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1%의 아쉬움을 남겼지만 99% 성공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역사는 그 날을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우주 강국임을 선언한 날이자
한국 과학기술이 우주영토에 새로운 지평을
개막한 날로 기록할 것입니다.

뿌리 없는 나무는 없습니다.

박정희 정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설립하고 과학입국 초석을 다졌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대한민국을 세계 정보통신기술 1등 국가로 이끌었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이공계 출신의 공직 진출과 인공위성 연구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여기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이분들이 남긴 미래 과학에 대한
깊은 통찰력,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배우겠습니다.

지금 세계는 치열한 과학기술패권 경쟁시대입니다.
세계 주요국들은 과학기술 패권을 다투며
기술주권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곧 미래를 이끌어 갈 힘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과학의 발전이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선진기술로 무장한 2천여 명의 일본군 앞에
2만여 명의 동학혁명군이 전멸당한 후
국권을 빼앗긴 아픈 역사를 되풀이해선 안 됩니다.

저 이재명은,
과학기술 혁신전략을 국정과제 앞줄에 배치하겠습니다.
세계가 놀랄 정도로 강력하게 과학기술 투자에 집중하겠습니다.
명운을 걸고 대한민국을 과학기술강국으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

국가 전략기술의 확보와 과학기술강국의 길이
오늘 우리가 직면한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 팬데믹의 위기를
헤쳐나갈 승리의 길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기술주권을 확보해 기술패권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첨단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인프라를 다지고
과학기술연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로
대한민국을 미국, EU, 중국,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5대 과학강국으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고
정체된 성장을 반등시켜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과학기술이 국민안전과 국가안보를 보장하는 나라,
과학기술로 국제사회에 공헌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한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7대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과학기술혁신 부총리제를 도입하겠습니다.

과학기술 혁신전략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겠습니다.
과학기술혁신 부총리가 국가 과학기술 혁신전략을 주도하도록,
기획과 예산 권한을 대폭 위임하겠습니다.

연구개발 체제를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혁신하겠습니다.
새로운 지식과 미래 기술 창출을 위한 기초과학 연구와 원천기술 연구에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를 집중하겠습니다.

정부가 주도해온 국가 연구개발 R&D 지원 체계를
수요자인 산업계와 연구자 중심의 개방형 R&D 체계로 대전환하겠습니다. 눈앞의 성과에 급급하여 소탐대실하지 않도록
단기성과 중심의 연구개발을 중장기 연구개발로 전환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R&D 양적 투입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렇지만 투입 대비 효율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구의 성과가 혁신의 동력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른바 '코리아 R&D 패러독스'를 극복해야 합니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복잡한 사업화 단계를 단순화하고
연구 성과를 쉽게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혁하겠습니다.
투자한 만큼 성과를 내고 성과를 낸 만큼 사업화로 이어지는
정부 R&D 효율성 극대화로 불균형을 바로잡겠습니다.

민간기업의 기술혁신이 곧 국가의 경쟁력입니다.
지식재산권의 강력한 보호로 우리기업의 기술이 침해받지 않고
탄탄한 기술 역량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인재육성과 안정된 연구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학과 출연연구소의 실험실 창업과 기술이전을 지원하겠습니다.
공공조달과 해외 협력사업 확대로 수요를 창출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미래 국가전략기술을 확보해 기술주권을 확립하겠습니다.

국가전략기술 확보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현실이자 미래입니다.
망설이지 않는 담대한 도전으로 국가전략기술을 확보하겠습니다.
초격차 선도기술과 미래전략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기술주권 국가의 방향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우주항공,
스마트모빌리티, 차세대 전지, 시스템·지능형 반도체, 바이오헬스,
차세대 네트워크, 탄소자원화, 사이버보안 등 10개 분야를
'대통령 빅 프로젝트'로 선정하여
대통령이 직접 보고 받고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범부처 차원의 혁신적인 연구개발 체계 정립을 단행하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신속하게 국가 첨단전략기술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할 수 있는 법과 제도를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과학 거버넌스 문호를 더 넓고 크게 열겠습니다.
공공·민간 파트너십 기반의'국가첨단전략기술 프로젝트'를
5년 이상의 장기 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세계 최초 휴대폰 상용화 기술인 CDMA 개발,
한국형 전전자교환기(TDX) 개발과 같은
대대적인 성과와 위업을 다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말로만 하지 않겠습니다. 투자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이재명 정부 5년간
5조원 규모의 임무지향형 프로그램 예산을 확보하고,
이 중 50%를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첨단 전략기술 분야일수록 연구에 성공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과학기술인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망설이지 않는 과감한 도전과 창의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셋째, 우주기술 자립으로 우주강국시대를 선도하고
2030년까지 달 착륙 프로젝트를 완성하겠습니다.

지난 10월 누리호 발사 성공은
대한민국이 우주항공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안겨주었습니다.

한·미 미사일 지침 폐기는 더 없는 좋은 기회입니다.

2030년까지 3톤급 정지궤도 위성을
우리 기술로 쏘아 올릴 수 있도록
발사체 개발을 적극 독려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민경제와 국가안보에 필요한 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우주개발 강국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2030년까지 대한민국을 세계 7위권 우주강국으로 도약시키고,
우주탐사의 시작인 달 착륙 프로젝트를 완성하겠습니다.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실현을 앞당기겠습니다.
민‧군 협력으로 인공위성 구성품 핵심기술의 국산화를 촉진하고
첨단 인공위성 관련 민간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우주개발 전략 수립과 목표 달성을 위해 대통령 직속의
국가우주정책 전담기구인 '우주전략본부'를 설치하겠습니다.

넷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과학기술 연구 확대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감염병, 기후위기, 에너지전환 등 인류가 직면 중인
고위험 사회문제에 대해 R&D 과제를 선정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임무지향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지능형 통신망을 구축해 사이버 범죄, 보이스 피싱 등
생활속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연구개발을 강화하겠습니다.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일상에서 도움되는 국민체감형 과학기술 연구에 힘쓰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류독감, 구제역 등 국민의 삶과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각종 바이러스 퇴치 연구와
희귀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R&D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의 R&D 자율성강화로 지역의 과학기술 역량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키겠습니다.

지역특수성에 맞는 특화된 발전방향 기획이 필요합니다.
지방정부가 자율성을 갖고 스스로 지역 특성에 맞는
R&D 투자 방향을 정해 집행할 수 있도록
1조 원 규모의 '지역자율 R&D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지역대학 중심의 거점연구소 구축과 예산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이 함께 협력하고 살아나야 합니다.
지역대학의 연구가 지역산업과 연계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육성하고 공급하겠습니다.

나아가 지역마다 각각의 특성에 맞는
민·관·학 공동협력 지역인재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바이오-의료 혁신허브 클러스터 구축,
탄소중립 거점연구 클러스터 등
초광역 개념의 연구산업진흥 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연구산업 기업을 길러내고 연구산업 규모를 대폭 확대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과학기술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R&D 연구과제 선정방식을 전문 연구자 중심, 현장 중심으로 개선해
과학기술자와 민간의 창의적 연구와 혁신 활동을 보장하겠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연구원들이 인건비 확보를 위한 과제 수주와
시류에 편승하는 연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연구과제중심(PBS) 제도를 개혁해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단기성과를 강요하는 평가보다는
연구자의 자율성과 장기간 연구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고효율 평가방식으로 혁신하겠습니다.

국가전략기술 개발의 전진 기지인 출연연구기관이
그 본연의 임무를 달성하도록 정부 출연금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출연연구기관 연구원의 인건비 지원 비중을 높여
기본연구비를 보장하겠습니다.

과학기술 연구원들이 노후에도 축적된 경력과 노하우를 발휘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일곱째, 전환성장을 이끌 과학기술 인력을 폭넓게 양성하겠습니다.

과학기술 인력 양성정책을 전환해
시장 중심, 지역 중심, 청년, 여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동시에 인력 정책에 대한 정부의 관여와 통제는 최소화하겠습니다.

여러 부처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과학기술 인력양성 정책의 효율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초중등의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교육 등을 강화하여
우수 이공계 인력 양성을 위한 토대를 튼튼히 마련하겠습니다.

출연연구소를 중심으로 박사후 연구원 등 신진연구자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취업까지 연계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여성과학기술인의 경력단절 예방과 복귀를 위해 임신-출산-육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해외 우수 연구인력의 유입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국내 연구 여건과 정주환경을 국제 수준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과학기술인 여러분!

과학기술 혁신역량은 대한민국 전환성장의 핵심 토대입니다.
기술주권 확립 없이는 대전환 시대의 국가경쟁력도 없습니다.

저 이재명이 꿈꾸는 나라는 과학기술 세계 최강국입니다.
원천기술 로열티를 내는 나라에서 받는 나라로 바꾸겠습니다.

어린이들이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나라,
연구자가 다시 태어나도 과학기술인의 길을
선택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결단과 실천으로 위기를 극복해온 저 이재명이
대한민국을 기술패권 경쟁시대의 과학기술 선도국으로 만들겠습니다.

과학기술인 여러분과 함께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의 꿈을 실현하고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과학기술 전성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과학기술 일류강국 코리아!
기술패권 경쟁을 과학기술 선도국 도약의 기회로!
기술주권 확립과 과학기술 강대국 실현, 이재명은 합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12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이 재 명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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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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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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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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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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