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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못살겠다"…'벼랑 끝' 자영업자 500여명, 광화문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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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내년 1월 초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등 정부의 방역지침에 반발한 자영업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도심에 집결해 총궐기에 나섰다. 연말연시 대목을 놓친 자영업자들이 다수 몰린 가운데 경찰은 이날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입구쪽에 방역점검소를 세우고 백신접종자 299명 이하로 집회 참여인원을 통제했다.

이날 오후 2시가 넘어가면서 자영업자들이 속속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으로 모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방역지침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방역패스·영업제한 철폐, 근로기준법 5인 미만 확대 반대 등을 정부에 요구하기 위한 총궐기 대회를 열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거부하는 '보이콧 선언'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앞에서 영업제한과 방역패스 조치 중단, 온전한 손실보상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연 가운데 추가로 참석하는 자영업자들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2021.12.22 kilroy023@newspim.com

시민열린마당 인근은 펜스로 둘러쳐져 있었고, 노랑색 형광 야상을 입은 50여명의 경찰관이 펜스 주변에 위치해 있었다. 펜스 내부 집회장소에도 파란색 패딩위에 '방역지침준수 집회제한인원 299명 이하'라는 문구가 씌여진 띠를 두른 대화경찰관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더불어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300명 이상 집회는 안된다는 경찰 측의 방송도 수차례 흘러나왔다.

집회장소 중앙에는 붉은천으로 덮인 무대가 마련돼 있었고 대형 스피커 2대에서는 연신 자영업자들이 처한 상황을 담아 개사한 노래가 흘러나왔다. 무대 양옆으로는 '백신패스 절대반대' '영업제한' 절대반대' 라고 쓰인 현수막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존권 보장' '영업제한 실행말고 병상확보 실행하라' '협조하면 빛 볼 줄 알았거늘 어찌 빚만 보이는가' 등의 문구가 쓰여진 30여개의 피켓들이 늘어서 있었다.

오후 2시30분이 넘어가면서 수십명의 자영업자들이 무대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사회자는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며 양팔간격으로 앉아 달라고 안내했다. 각자 자리에는 방석과 '2년 동안 우리는 약속을 지켰고, 정부는 약속을 저버렸다' 등의 문구가 쓰인 플랜카드가 놓여 있었다.

자영업자들은 쌀쌀한 날씨인 탓에 두꺼운 패딩과 목도리 등을 두르고 마스크를 착용한채 입장했다. 입구에선 경찰 측에서 QR코드 체크와 백신접종 여부, 발열체크 등을 한 뒤 집회장으로 들여보냈다. 다만 집회시작은 당초 예정됐던 오후 3시보다 늦게 시작됐다. 입구쪽에 마련된 방역점검소에서 경찰 측이 QR코드와 발열체크를 진행하면서 입장이 다소 더딘탓이었다. 이들은 입구쪽에서 대기하고 있는 인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성과 박수를 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앞에서 총궐기 대회를 열고 영업제한과 방역패스 조치 중단, 온전한 손실보상을 촉구하고 있다. 2021.12.22 kilroy023@newspim.com

입구쪽에 자영업자들이 몰린상황에서도 입장이 더디자 사회자의 외침에 따라 자영업자들이 플랜카드와 응원봉을 흔들며"경찰은 평화시위 보장하라" "방역패스 다 죽는다, 방역패스 철회하라" "영업제한 다 죽는다, 영업제한 철폐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오후 3시10분부터 본격적인 집회가 시작됐다. 다만 집회 인원보다 취재진들이 많이 몰려 거리두기는 실종된 채였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문재인 구속하라" "누구를 위한 방역이냐"라며 펜스 밖에서 외치기도 했다.

오후 3시 30분쯤 경찰이 제한 인원을 넘었다며 입구를 틀어막자 소동이 일기도 했다. 자영업자들은 펜스 밖에서 "정부가 자영업자 책임져라" "지방에서 온 자영업자 차별하지 마라"고 구호를 외쳤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화장실 다녀온건데 왜 못들어가게 하느냐"며 펜스를 뚫고 진입하기도 했다.

고깃집을 운영한다는 성모(32) 씨는 "6년전 친한 동생과 돈을 모아 창업한 뒤로 힘들지만 둘이 음식과 서빙을 하며 잘 버텨왔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영업제한으로 빚만 늘어나고 있다. 문을 열수록 적자가 나는 상황인데 언제까지 영업제한을 두고만 봐야되냐"고 한숨을 내쉬었다.

호프집을 운영한다는 전성구(48) 씨는 "정부 방역지침 때문에 단체 예약도 죄다 취소되고 연말인데 하루에 1~2팀 받는게 전부"라며 "월세는 커녕 하루 벌어 하루 먹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앞에서 총궐기 대회를 열고 영업제한과 방역패스 조치 중단, 온전한 손실보상을 촉구하고 있다. 2021.12.22 kilroy023@newspim.com

집회 장소로 입장하지 못한 자영업자들이 펜스 주위로 빙 둘러서면서 경력이 추가 투입됐다. 자영업자들은 펜스 밖에서 같이 구호를 외치는 동시에 경찰에게 길을 트라며 항의하는 등 소란이 지속됐다. 집회가 진행되는 내내 이 같은 승강이가 이어졌지만 큰 충돌은 없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폐업자가 늘고 견디다 못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지원을 받아도 시원찮은데 백신패스로 인한 처벌 조항만 늘고 있다. 저희가 목소리를 높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회장은 정부에 5대 요구안으로 ▲방역패스 철회 ▲영업제한 철폐 ▲소상공인 지원금 대폭 확대 ▲손실보상법 시행령 즉각 개정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철회 내세웠다. 오 회장은 "오는 1월 2일 이후에도 지금의 방역 방침이 이어진다면 전국 동시다발로 총궐기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했다.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도 무대에 섰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은 정치인들이 무대에 오르자 일제히 반발했다. 이들은 "시끄럽다. 내려가라" "정치인은 내려가" "민주당 내려가" 등 소리치고 일부는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특히 이 의원이 퇴장할 때 다수의 유튜버들이 달라붙어 경찰과 유튜버, 시민들간 몸싸움이 일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앞에서 총궐기 대회를 열고 영업제한과 방역패스 조치 중단, 온전한 손실보상을 촉구하고 있다. 2021.12.22 kilroy023@newspim.com

카페를 운영한다는 김모(37) 씨는 "왜 정치인들이 여기에 나오냐"며 "여당이나 야당이나 다 똑같다. 말로만 위로해주며 희망고문하는꼴 더는 못 참는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자영업비대위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500여명의 자영업자들이 모여든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집회 장소에 들어온 인원보다 펜스 밖에 서 있는 인원이 더 많았다.

조지현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는 "299명을 신고하고 불법이 아닌 집회를 하는데 이렇게까지 적용을 받아야된다는 점에 대해 울분이 터진다"면서 "버스를 대절해서 오기도 하고 경복궁 주차장에서부터 도보 행진을 하신 분들까지 500여명이 참석했지만, 이중 펜스 안으로 들어온 인원은 162명에 불과하다"고 토로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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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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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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