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3일 현재 A주 의료미용 테마주들이 약세를 연츨 중이다.
창신의료(創新醫療·002173)는 거래한 때 하한가에 임박했고, 수옥평민(漱玉平民·301017)과 하오하이바이오로지컬(昊海生科·688366) 모두 6% 이상 하락 중이다.
한편, 다수 기관은 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점을 근거로 중국 의료미용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낙관하며 업계가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국신(國信)증권은 당국의 관리감독 강화로 업계 질서가 확립되면서 규정을 준수한 업계 선두 기업들의 경영 수익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기업의 자본화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면서 신제품 출시 및 채널 확장에 도움을 주고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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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