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7일 현재 A주 중약재 섹터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화제약(精華製藥·002349)이 10% 가까이 급등 중이고, 홍일제약(紅日藥業·300026)이 13% 이상 올라 있다.
중국 당국 정책 지원에 힘입어 올해 출시 승인된 중의약 분야 혁신약품이 최근 5년래 최대치인 11개를 기록했다는 점,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의약이 전염병 방역과 치료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소식 등이 계속해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겨울철 기온 저하로 중의약 수요가 늘어나는 단기적 요인, 밸류에이션 회복기 진입이라는 중장기적 요인을 고려할 때 중의약 섹터의 향후 상승세를 기대해 볼 만한 하다는 것이다수 기관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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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