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재명 직속 부동산개혁위원회 출범...주택 250만호 공급 약속

기사입력 : 2021년12월28일 11:47

최종수정 : 2021년12월28일 11: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토지이익배당금 도입, 기본주택 100만호 공급
"양도세 완화, 부동산 가격 안정 이끌 것"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직속 '부동산개혁위원회'가 28일 출범식을 열고 토지이익배당금제 도입과 주택 250만호 공급 등을 약속했다.

부동산개혁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 혁파를 위한 정책은 토지이익배당금제를 도입하는 것"이라며 "국민 모두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기본주택 100만호를 포함해 향후 5년간 250만호의 주택도 공급하겠다"고 선언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2021.11.02 photo@newspim.com

이들은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불로소득을 환수해 국민에게 환원시켜주는 제도를 정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발이익을 민간사업자가 독점하고 부작용을 국민이 떠앉는 구조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주택공급 목적의 도시개발사업과 공공자산을 활용하는 개발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국민이 직접 환원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공공개발의 과실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개혁위는 ▲개발이익환원분과 ▲부동산투기차단분과 ▲부동산법제분과 ▲주택공급분과 ▲사회주택분과 ▲공기업개혁분과 ▲교통도시개발분과 ▲도시르네상스분과 ▲지방부동산분과로 구성돼 있다.

출범식 이후 간담회에서 이상경 위원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질문이 나오자 "당시 사전이익확정제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이라 충분히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봤다"며 "사업 방식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다.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보면 그 당시에는 합리적인 방법이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이 후보가 내놓는 양도세 완화 공약 등이 부동산개혁위의 불로소득 타파 철학과 대치된다는 의견에는 "정책 목표는 시장과 관련해 살펴봐야 한다"며 "양도세 완화로 매물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이 후보도) 부동산 가격의 안정화를 이끌 수 있다고 보고 고심해서 선택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의 부동산 정책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신뢰를 의심받고 있다는 지적에는 "후보가 바라보는 관점은 과세적 측면에서 피치 못한 사정이 발생했을 때를 고려한 배려"라며 "종부세 부과 등에 대한 큰 원칙을 훼손하는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응천 의원과 윤후덕 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장, 이상경 부동산개혁위원회 위원장, 이한주 가천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출범 선언 이후 위원회 소속 위원과 분과장 등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가 이뤄졌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