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파업 열흘째' CJ대한통운, 분류작업 실사 제안…국토부 "이미 진행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토부, 이미 현장 방문…"당분간 상시체제 점검"
불시점검도 포함…"장기로 하면 임시방편 어려울 것"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를 분류작업에서 제외하기로 한 사회적 합의가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실사를 합동으로 진행하자고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CJ대한통운이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고 있지 않다는 택배노조 주장을 검증하고 파업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이미 현장을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불시점검을 포함, 다양한 방식을 동원해 수시로 사회적 합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29일 오후 서울 중구 CJ그룹 본사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마친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 조합원들이 CJ대한통운 본사로 행진하고 있다. 2021.12.29 hwang@newspim.com

6일 국토부 관계자는 "현장실사는 당연히 해야 하고 당분간 상시체제로 현장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불시점검을 포함해 현장실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합의의 핵심인 택배기사의 분류작업 제외가 현장에서 제대로 정착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점검 장소와 시점 등을 사전에 공지하는 등 보여주기식 점검을 했다는 노조 주장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실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의전 등 특정 상황상 전날 저녁 등에 일정을 공유하는 경우도 있는데, 직전에 알려줘도 불시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수시점검을 하면 노조 주장대로 임시방편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완전히 예고하지 않고 가는 경우를 포함해 현장에서 사회적 합의 이행이 제대로 정착되게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국토부에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표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필요할 경우 과로사대책위까지 포함해 객관적 평가가 가능한 주체들이 참여하고, 사회적 합의 이행 대상인 모든 택배사를 대상으로 공정한 기준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고 있음에도 근거 없는 왜곡과 일방적 주장이 계속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실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만이라도 악의적 비방을 중단해줄 것을 강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열흘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노조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서라도 신속하게 작업에 복귀해달라"고 요청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