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석열, 부산 찾아 "예타 면제로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 일정 맞춰 지역 공약 공개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적극 지원

[부산=뉴스핌] 김은지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 적극 지원과 함께 예타(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 조속 완성 내용을 포함한 부산 지역 공약을 15일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일정에 맞춰 이 같은 공약을 공개했다.

윤 후보는 "부산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이자 국란 때 나라를 지킨 최후의 보루이자 경제 성장기에는 대한민국 성장의 동력이 됐다"며 "이제는 미래를 선도할 도시로 힘차게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뉴스핌] 김은지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필승결의대회에서 후보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2022.01.15 kimej@newspim.com

가장 먼저 내세운 엑스포 유치의 경우 모스크바, 로마 등 해외국가와 유치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엑스포 유치를 통해 동북아 해양수도, 국제관광도시, 문화도시로 재도약하는 부산을 자리매김할 수 있게할 뿐 아니라 부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산업 역량 소개를 통해 제조업 부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유발효과 43조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8조원, 일자리창출 50만명이 예상돼 2002년 월드컵,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능가하는 경제효과가 창출된다는 것이 윤 후보의 시각이다.

세부적으로 국회유치특별위원회 구성으로 효율적인 예산확보가 수반돼야 한다. 5대 기업 중심의 유치지원회 조성, 부울경 협업을 토대로 2022년에는 회원국 본격 교섭, 하반기 현지실사를 거쳐 2023 상반기 유치결정이 계획돼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가칭 '부산 가덕도공항 운영공항 공사'를 설립하는 공약도 발표했다. 부산 가덕도 일원(대항동 주변, 598만㎡)에 활주로 3500m(1·2차 순차적)추진과 여객 및 화물터미널, 계류장, 관제탑 등 기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항공물류지구와 에어시티지구 등 공항복합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9년 개항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해외이용객을 위한 접근성 높은 교통망을 확보하는 한편 생산유발효과 88조, 부가가치유발효과 37조원, 일자리 53만명 창출이 예상된다. 사전타당성 조사를 내실있게 해 일정 내 완공(2022년 3월)을 하고 신공항 운영 공항 공사 설립을 위한 가친 '부산국제공항건설 공단법' 제정하는 것을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잡았다.

북항재개발 사업의 경우 기존 항만과 철도시설의 이전 기간이 6년 이상인 것을 고려할 때 박람회 개최 전 조기 사업착수가 필요하다. 25조원의 경제효과, 8만명의 일자리 창출 및 원도심 활성화란 기대 효과 역시 가진다.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해 예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2022년 상반기 예타완료를 시작해 2030년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부산=뉴스핌] 김은지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제공] 2022.01.15 kimej@newspim.com

경부선 철도 지하화도 추진한다. 임기중 예타실시 또는 예타면제 후 일부 구간 착공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동남권 메가시티의 초석인 BTX(부산형GTX)도 추진한다. 부산의 초고령사회와 코로나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감소 등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새로운 교통수단의 적극적 도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 부산형 GTX 추진을 위한 부전과 마산간 광역철도망을 구축한다. 경부선 철도시설 효율화로 부산시 화명역~부산진역 16.5km구간도 국가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족한 도시공간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도심에 위치한 55보급창과 8부두 이전 추진,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아동전문 응급병원 설립 등 공공의료망 확충에도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날 윤 후보는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사전에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날 열린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윤 후보가 언급하며 조명을 받았다. 

윤 후보는 "부산이 세계 최고의 해양도시, 첨단도시로 발돋움하려면 금융 자원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KDB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시키겠다"고 말했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