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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반등 시도 또 실패
장 후반 뒷심 잃고 상승폭 반납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반등 시도 실패하며 일제히 하락
- 다우 0.89%↓, S&P500 1.10%↓, 나스닥 1.30%↓
▶ 국채금리 진정세에 저가매수 유입되며 상승 출발
- 장 후반 뒷심 잃고 상승폭 반납
▶ 대형 기술주 일제히 내림세로 마감
- MS 0.57%↓, 메타 0.95%↓, 넷플릭스 1.48%↓
▶ 전문가들 "시장에 확신이 없다" 지적
- 저가매수 세력 진입에도 상승 모멘텀 떨어져
▶ 주가 버팀목 기대했던 기업실적도 '불충분'
- 연준 긴축 행보 시장에 여전히 부담
▶ CBOE 변동성지수(VIX) 25.55로 급등

외환
▶ 미 달러화, 완만히 상승 '연준 촉각'
- 달러지수, 0.23% 오른 95.73
▶ 연준 긴축 전망과 국채금리 상승이 달러화 지지
▶ 우크라이나 위기감도 안전자산 달러화지지
▶ 또 다른 안전통화 일본 엔화도 이날 강세
- 달러/엔 환율 0.15% 내린 114.16엔
▶ 유로/달러 환율 0.31% 내린 1.1308달러
- 파운드/달러 환율 0.10% 하락한 1.3598달러

채권
▶ 미 국채금리, 만기별 혼조
- 10년물 0.4bp 상승한 1.831%
- 30년물 0.4bp 하락한 2.135%
- 2년물 2.6bp 오른 1.051%
▶ 연방기금 선물시장 올해 총 4번 금리인상 반영

유가
▶ 유가, 상승 피로감에 소폭 하락
- WTI 03% 하락한 85.55달러
▶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하락세 전환
▶ 미국 원유 재고 증가세 소식도 하락 압력
- 미국 주간 원유 재고 8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 시장, 유가 당분간 강세 지속 전망 우세
-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 리스크 여전

■ 증시 주요 뉴스

▶ 美 증시 한파, 성장-배당-안전 3박자 갖춘 배당주가 해답
- 모틀리풀, 배당수익률은 물론 성장성, 안전성 갖춘 3개 종목 추천
- 소비재 업체 '프록터 앤드 갬블'
- 석유가스 파이프라인을 운영하는 '킨더 모건'
- 커피 대명사로 통하는 '스타벅스'

▶ 브라질 증시 "너무 싸다"…해외 투자자금 밀물
- 브라질 증시, 매력적인 저가 매수 시장으로 급부상
- 지난주 78억헤알(약 1조7500억원) 해외 자금 유입
- 12개월 선행 PER 8배 정도로 10여년래 가장 저렴
-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반등 여건 무르익어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2월 경기선행지수
▶ 일본 12월 CPI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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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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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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