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수행기관선정 공모결과 최종 15개소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거점온돌방은 지역별로는 동구 4개, 중구 2개, 서구 4개, 유성구 3개, 대덕구 2개소다. ▲꿈샘마을작은도서관(동구) ▲빨강마을도서관(동구) ▲소통과 화합의 한밭자이(동구) ▲창작집단쟁이(동구) ▲디딤돌(중구) ▲짝꿍마을어린이도서관(중구) ▲꿈터마을어린이도서관(서구) ▲오프랜맘(서구) ▲온마을쉼표학교(서구)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서구) ▲더공동부엌(유성구) ▲맘손끝나눔터(유성구) ▲함께걷는작은도서관(유성구) ▲구름자전거작은도서관(대덕구) ▲또바기어린이도서관(대덕구) 등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거점온돌방은 사업운영비와 환경조성비 등 총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대전시 강병선 가족돌봄과장은 "올해 15개소로 확대 운영해 많은 아이들이 온돌방처럼 따뜻하게 거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