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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골드만이 꼽은 '인플레 시기' 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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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8일 오후 2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40년래 최고 수준으로 오르자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물가 안정을 최대 과제로 꼽으며 매파적 기조로 돌변했고, 연준의 공격적 긴축 전환 예고에 미 증시는 날개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다.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를 중심으로 대형주, 소형주 가릴 것 없이 미 증시의 주요 지수가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가 인플레이션 기간 더 높은 성과를 내는 종목이 있다며 총 10개 종목을 인플레 시기 탑픽으로 꼽았다.

이러한 기업들을 가려내기 위해 골드만은 최근 5년 높은 가격 결정력을 보인 기업들을 선정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에도 인플레가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이며, 그럴 경우 가격 결정력이 높은 종목이 가장 확실한 대피처가 될 거라는 설명이다.

더불어 경쟁업체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독특한 가치를 제안하는 기업이라면 가격 인상에도 수요 둔화를 우려할 필요가 없다며, 이들 기업이 확실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도 높은 방어력을 보일 것으로 봤다. 

섹터별로는 산업재, 임의소비재, IT 섹터 종목들이 해당 리스트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자료=골드만삭스·팁랭크스, 주가 상승 여력은 월가 IB 목표가를 바탕으로 추산]

◆ 제프리스 '비추' 콜게이트, 골드만 추천 이유는?

이 중에는 투자은행 제프리스가 연준의 금리 인상기 피하라고 언급한 ▲콜게이트 팜올리브(CL)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기준금리 인상은 경제 호조를 의미하는 만큼 제프리스는 금리 인상기에는 경기민감주가 강세를 보일 거라고 보고 ▲마라톤페트롤리움(MPC) ▲파이오니어내추럴리소시스(PXD) ▲코노코필립스(COP) 등 10개 기업을 추천주로 꼽았다.

하지만 콜게이트는 경기방어주에 속하는 만큼 금리 인상기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고 봤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콜게이트를 추천주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인플레이션이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이며 그럴 경우 경기민감주보다는 가격 경쟁력이 확실한 기업이 더 낫다고 판단한 걸로 보인다. 

다만 골드만삭스의 의견이 월가 다수의 의견과 일치하지는 않는다. 주식정보매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콜게이트를 최근 3개월 분석한 IB 8곳 가운데 5곳이 '보유', 2곳이 '매수' 1곳이 '매도' 의견을 제시해 '보유'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이외에도 골드만 추천주 가운데 하나인 ▲3M에 대해서도 '보유' 의견이 우세하다.

나머지 8개 종목 의류 업체 ▲PVH,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 석유 탐사·시추 서비스 업체 ▲슐럼버거, 다국적 제약사 ▲존슨 앤드 존슨, 재무 ·인적 자원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기업▲워크데이, 도매인 등록 관리 및 인터넷 서비스 회사 ▲베리사인 (VRSN), 식물 및 관리용품 판매업체 ▲스코츠 미러클 그로(SMG), 매트리스 및 침구 제조업체 ▲템퍼 씰리 인터내셔널(TPX))에 대해서는 월가 전반에서 '매수'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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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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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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