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플레이는 3일 "최근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오는 5일 녹화는 취소되며 이로 인해 7회는 결방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SNL 코리아' 포스터 [사진=쿠팡플레이] 2022.02.03 alice09@newspim.com |
이어 "향후 촬영 및 방송 일정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전 스태프 및 출연진의 안전을 고려해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SNL 코리아'는 방역 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조하여 안전 확보와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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