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2/4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2년02월04일 07:52

최종수정 : 2022년02월04일 07:52

美증시, 메타 쇼크에 기술주 급락
나스닥 3.74%↓, 다우 1.45%↓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메타 쇼크에 기술주 주도 일제 하락
- 다우 1.45%↓, S&P500 2.44%↓, 나스닥 3.74%↓
▶ 메타 '어닝 쇼크'로 기술주 전반에 타격
- JP모간, 메타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 목표가도 385달러에서 284달러로 하향
▶ 주요 기술주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서
- MS 3.90%↓, 애플 1.67%↓, 알파벳 3.32%↓
▶ 4일(현지시간) 발표되는 1월 고용지표가 또 다른 변수
- 신규고용 12월 19만9000건에서 15만건으로 감소 예상
▶ CBOE 변동성지수(VIX) 25.59로 급등

외환
▶ 미 달러화, 4거래일 연속 하락
- 달러지수 0.60% 내린 95.37
▶ ECB 통화정책 전환 조짐에 유로화 강세
- 3월 회의에서 물가 상승의 단기적 요인과 전망 재평가
▶ 유로/달러 환율 1.11% 상승한 1.1432달러
- 전문가 "유로/달러 환율 단기적으로 1.15달러까지 상승"
▶ 영란은행(BOE) 기준금리 0.25%에서 0.50%로 인상
- 파운드/달러 환율 0.15% 오른 1.3594달러

채권
▶ 미 국채금리, BOE·ECB 여파에 상승
- 10년물 5.6bp 오른 1.822%
- 30년물 5.0bp 상승한 2.144%
- 2년물 3.4bp 오른 1.190%
▶ BOE 기준금리 0.5%로 전격 인상
- 위원 절반은 이보다 큰 폭의 인상 요구
▶ ECB 매파 기조 전환도 미 국채금리 상승 지지
- 인플레 상방 위험 언급하며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 이번 결정은 팬데믹 이후 금리인상 사이클에 대한 전형

유가
▶ 유가, 7년 만에 90달러선 돌파
- WTI 2.28% 상승한 90.27달러
- 2014년 10월 이후 7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ECB 매파 기조에 달러 하락하며 유가 상승 압박
- 달러화 가치 하락은 달러로 거래되는 유가 상승 요인
▶ 셰일 생산 정점 도달 관측도 유가 상승 유발

■ 증시 주요 뉴스

▶ 뉴욕증시 패닉 이후를 보라, 지금 사두면 두 배 뛸 기술주
- 연준 리스크에 메타 어닝 쇼크까지 굵직한 악재가 증시 압박
- 과매도 영역에 진입한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 기회를 찾을 때
- 크레디트 스위스(CS), 메르카도리브르 비중 확대 권고
- JP모간은 스트리밍 업체 푸보TV(FUBO) 강력 추천
- 모틀리풀은 쇼피파이와 알파벳을 추천

▶ 전운 고조된 러시아 '기회의 땅' 월가 큰손들 통 큰 베팅
- 월가 투자은행, 고객들에게 러시아 펀드 매입 적극 추천
- 스베르뱅크, 가즈프롬, 루크오일 등 저평가돼 큰 폭의 반등 기대
- 상장지수펀드(ETF)로눈 총운용 자산 13억달러를 웃도는 밴엑러시아ETF
- 아이셰어 MSCI 러시아 ETF, 디렉시온 데일리 러시아 불 2X 셰어도 추천

▶ "유가 '3低' 영향에 하반기 100달러 돌파...옥시덴털 사라"
- 모간스탠리, 국제 유가 올해 하반기 중 100달러 돌파 전망
- 적은 재고, 적은 예비생산 여력, 저조한 투자 등 이른바 '3저'가 이유
- 유가 강세 추세 속에서 옥시덴털 매수 추천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월 고용지표
▶ 중국 '춘제' 연휴 휴장
▶ 대만 '춘제' 연휴 휴장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