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디즈니+ '그리드', 파이널 포스터·예고편 공개

기사입력 : 2022년02월10일 09:51

최종수정 : 2022년02월10일 09:5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파이널 포스터와 2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디즈니+는 10일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의 모습이 담긴 파이널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리드' 파이널 포스터 [사진=디즈니+] 2022.02.10 alice09@newspim.com

이번 작품은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파이널 포스터에서는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간은 흐르지 않아'라는 카피가 시선을 끈다.

이전 포스터가 미지의 존재 '유령'을 추적하는 인물들을 통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면, 이번 파이널 포스터에는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 김새하(서강준), 정새벽(김아중), 송어진(김무열), 김마녹(김성균)이 저마다의 목적으로 미지의 존재 '유령'을 쫓는다고 알려진 것처럼 예고편으로 공개된 새로운 떡밥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예고편에 따르면 유령은 1997년,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만들고 사라진 미지의 존재로, 그가 없었다면 인류는 없었다. 그리드가 지구를 감싼 것은 2004년이지만 전체망이 완성되자마자 흑점이 폭발했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리드' 예고편 [사진=디즈니+] 2022.02.10 alice09@newspim.com

그러나 유령은 24년 만에 다시 나타나 이번엔 정체불명의 살인마를 도운 공범으로 포착된다. 게다가 살인마를 돕는 과정에서 강력계 형사 새벽 앞에 나타났다 사라져 의문을 더한다.

24년을 기다려 온 관리국에겐 끝을 봐야 하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상황이지만, 그 안에서도 유령을 잡으려는 각자의 목적은 다르다.

관리국 내에서도 단 하나의 목표를 두고 서로 다른 신념을 드러낸다. 이들이 어떻게 '유령'의 비밀에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강력계 형사 새벽의 목적은 관리국 사람들과는 또 다르다. 살인범을 쫓다 '유령'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새벽은 자신의 앞에 나타나 공격한 유령에게 의문을 품고 사건에 뛰어든다.

하지만 '유령'만을 쫓는 관리국과는 "여자는 못 잡아도 김마녹은 내가 잡아요"라며 형사로서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다.

이처럼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종국에 밝혀낼 진실이 '그리드'를 관통하는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오는 16일 첫 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