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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도 자가진단 키트 무상 지원…음성 나와야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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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키트 무상 제공, 유·초등생→중·고·전체 교직원으로 확대
추경 편성 여부에 촉각…교육청 자체예산·재해대책특별교부금 활용할 듯
지원 방법·시기 16일 이후 발표할 듯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가 유·초등생에서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RAT)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가닥을 잡고 세부안 마련에 착수했다. 구체적인 지원 방법·시기 등은 오는 16~17일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또 초·중·고교생 및 교직원은 1주일에 2회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이 나왔을 때 등교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계속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5만3천926명으로 집계된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자가진단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2022.02.11 pangbin@newspim.com

하지만 신속항원검사 키트 공급 부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물량 확보'가 계획대로 되겠냐는 지적과 정확성 낮은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반발도 적지않아 진통이 예상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14일 "(무상) 선제검사 대상은 기존 유치원·초등학생에서 중·고교생 및 전체 교직원까지 확대했다"며 "지원 대상은 약 692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신속항원검사를 등교 전 가정에서 실시하는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월요일 등교 전 한번, 주 중반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다만 학생 한 명당 몇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급할지, 키트를 어떤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지급할지, 자가진단 키트 무상 지원시 소요되는 예산 등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추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투입될 예산의 규모, 시도교육청이 부담하게 될 비용 등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한 논의를 지켜본 후 교육청 자체예산, 재해대책특별교부금 등을 통한 충당 계획을 세우는 시점이 16일 이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0일 정부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에 RAT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없는 유치원과 초등학생이 자가검사를 할 수 있도록 키트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정부 계획에 따라 유치원생 59만여명, 초등학생 271만명 등 330만여명이 1주일에 2개씩 5주분에 달하는 RAT 키트를 지급받는 것이 애초 계획이었다. 다만 3월은 휴일 등을 고려해 9개만 지급한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교육부도 RAT 키트 무상 지원을 위해 14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돼야 한다고 내부 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교육부가 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3월 유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안'에 따르면 유·초·중·고교생 및 교직원을 지원하기 위한 추정 예산은 1416억원이다.

한편 교육부는 새학기 대비 학교 병역지침에 따른 교육지원청 및 학교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를 점검기간으로 정했다. 해당 기간동안에는 확진자 발생시 대응체계, 방역물품 비축 현황 등을 점검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 확진 발생률을 보면 다시 고등학생이 늘고 있는데 이는 백신 감소 효과가 나오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RAT 키트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윤준보 기자 =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약국에 '코로나 키트 판매중'이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2022.02.08 yoonjb@newspim.com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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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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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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