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090명이 발생해 누적 694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상구 요양시설과 서구 요양병원에서 신규 집담감염이 발생했다.
사상구 소재 요양시설의 선제검사에서 입소자 1명이 11일 확진됐다. 시설내 접촉자조사에서 입소자 5명이 확진됐으며, 주기적 검사를 통해 종사자 3명, 입소자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20명(종사자 3명, 입소자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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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일일 확진자 현황[도표=부산시] 2022.02.15 ndh4000@newspim.com |
서구 소재 요양병원의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2명, 환자 1명이 10일 확진됐으며 주기적 검사에서 환자 9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12명(종사자 2명, 환자 10명)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사상구 병원에서 환자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51명(종사자 6명, 환자 4명)이다.
서구 병원에서 환자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서구 병원 관련 확진자는 51명(종사자 2명, 환자 106명)이다.
수영구 요양병원A의 주기적 검사에서 환자 30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수영구 요양병원A 관련 확진자는 129명(종사자 23명, 환자 106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9개 중 28개 사용해 가동률 29.8%이며, 일반병상은 867개 중 506개 사용해 가동률 58.4%이다.
한시적 감염병치료병상 689개 사용 중이며, 생횔치료센터 1989개 병상 중 651개를 사용해 가동률 32.7%이다.
사망자는 7명이며 90대 1명, 80대 2명, 70대 2명, 60대 2명으로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이다.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예방접종 완료자는 3명, 미완료자는 3명, 미접종자는 1명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