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2022 지방선거] 남원시장 출마 윤승호 "남원다운 남원을 만들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년문화육성 추진단, 시장 직속기구로 신설 대학주도 성장 이루겠다"

[편집자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오는 6월1일 치러진다. 전국 각 지역에서는 광역·기초단체장, 의회의원, 시도교육감 등에 출마하려는 예상 후보자들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해에 통과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는 첫 해로 자치분권에 대한 열망이 한층 높아진 때 치러지게 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핌은 지방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자들을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본다.

[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윤승호 남원시장 출마예정자는 16일 "지리산권 중심도시였던 남원은 인구소멸 등 어려운 난국에 처해있다"면서 "예산과 행정력을 낭비하지 않고 필요한 곳, 투자할 곳에 행정력을 집중해 남원다운 남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민사회와 함께하지 않는다면 변화와 개혁은 성과를 낼 수 없다"며 "남원시민들과 함께 남원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새 시대에 맞는 새 남원을 건설해 지리산권 중심도시로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윤승호 남원시장 출마예정자가 남원시 발전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2022.02.16 obliviate12@newspim.com

다음은 윤승호 남원시장 출마예정자와 일문일답.

- 남원시장에 왜 출마했나

▲남원은 인구소멸위험지역이다. 지난 1960년도에는 남원지역 인구가 18만여명에 이르렀지만 현재는 7만여명 수준으로 지리산권 중심도시로 불리던 자부심은 한없이 추락했다.

지방분권이 강조되고 있지만 시대변화와 양극화에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퇴보하고 있다.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다.

남원에서 태어나고 자라 학업을 위한 시간을 빼면 한평생을 남원에서 살아온 남원사람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百戰不殆)'라고 했다. 학생운동, 언론인, 사업, 도의원, 시장 등 지나온 경험과 인맥을 조합하면 남원사회 전반을 꿰뚫어 보는 시각과 역량을 갖췄다고 자부한다.

정치는 신뢰와 책임이다. 정치인으로서 가진 경험과 능력, 할 수 있고, 하고야 말겠다는 각오와 의지가 시장출마를 다시 한 번 결심하게 됐다.

- 현재 남원시가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문제는

▲남원시정을 생각하면 너무 안주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무기력함마저 느낀다. 공직사회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들의 역량을 뒷받침하고 개화하려는 단체장의 의지나 노력이 부실하다는 것이다.

시민사회도 각 분야에서 갈등과 반목이 장기화돼 피로감이 쌓여 있다. 자부심과 당당함보다 패패의식이 저변에 깔려있다. 지역사회를 이끄는 선출직들의 리더십이 아쉬운 대목이다.

그래서 이제는 조금 더 강단 있고, 추진력 있는 단체장, 변화와 개혁을 제시하고 선도할 정치적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뒤에서 한탄과 지적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 남원시 현안사업에 대한 견해는

▲양질의 일자리 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도농복합도시에서 일자리를 늘리는 정책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남원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있지만 저임금 생산직군에서 일하려는 사람들이 없어 인력수급에 난항을 격고 있다.

지리적 특성상 고급직종의 일자리를 창출할 산업인프라 구축도 힘든 실정이다. 결국 현재 여건에서 상황을 풀어갈 수밖에 없는데, 예산분배에서 인력과 기업에 지원할 재정기반을 조금씩 늘려 가면 일자리 정책을 다양하게 구상할 수 있다고 본다.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당연한 기본 현안정책이다.

일자리정책을 따로 분리해 제시하지 않고 종합적인 정책비전에 포함시켜 놓고 있다. 가장 큰 틀이 '대학주도 성장과 청년문화육성'이고 '의료거점도시'와 '교육특구지정', '혁신관광 정책 추진' 등이 그것이다.

인구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인프라가 이러한 정책비전 속에 들어있다. 특히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문화육성 추진단'을 시장 직속기구로 신설해 직접 시장이 지휘감독 할 계획이다. 도시를 보다 젊게, 역동적으로 만드는 게 기본적인 정책대안이다.

▲남원은 도농복합도시이면서 관광도시이다. 관광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관광정책의 기조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겠다. 보고 들르는 곳이 아닌 주변도시에서 관광을 하더라도 머물고 숙박하는 곳은 남원이 될 수 있도록 관광산업 인프라를 더욱 확대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현재의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 등을 더 전문적인 틀에서 관리운영 할 수 있도록 업무적 기능과 예산투입을 확대하고, 숙박과 음식점 등 관련 인프라 지원도 강화하겠다.

농업농촌에는 스파트팜 농업을 육성하고 권역별 농축산특구지정 개발, 기능성 농자재 확충, 농업 라이센스제도 등을 추진해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

▲남원은 이미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을 통해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응하는 지방분권정책이자 지방자치법이 개정돼 그 근거까지 마련됐지만 남원시의 추진력은 아직 미비하다.

특별지자체 설립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도적 입장을 취해나갈 계획이다. 지리산권 특별지자체를 지방분권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하고 다양한 연합정책을 선도해 남원을 지리산권 중심도시이자 특별지자체의 상징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

- 남원시장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과 공약을 소개하면

▲'남원다운 남원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남원은 역사적으로 한반도 남쪽의 으뜸도시로의 명성을 떨쳐왔다. 유구한 전통과 숨결이 빚어낸 풍요로운 남원은 사회·경제·문화·예술 등 독특한 내용으로 남원다움을 이어 왔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최근 그 명성을 잃어가고 있어 이를 바로잡는 것이 남원다운 남원만들기의 기본 개념이다.

남원다운 남원만들기를 위해 6개 분야 정책목표와 40여개의 세부공약을 세워두고 있다.

남원의 정체성 회복과 지리산권 중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의료거점도시 육성 △교육거점도시 조성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주도 △춘향문화 선양을 재단법인으로 추진 △분산된 국악단체 정비 △문화관광재단 설립 △남원문화원 확대 개편 및 기능강화 △향우사회와 소통강화 및 남원시 서울사무소 기능보강 등을 추진하겠다.

또 △체류형 관광도시 구축 △광한루 주변 스마트관광지 조성 △요천강 관광자원화 △흥부놀부민속촌 건립 △5개 한스타일 관광상품화 △혼불문학관+서도역 연계 개발 △운봉 고원체육시설 유치 등을 통해 혁신적인 관광정책 추진하겠다.

대학주도성장 및 청년문화육성을 위한 △국립공공보건의료전문대학원 설립 총력 △서남대 폐교부지 활용 특성화대학 유치 △시장 직속 청년문화육성지원단 설치·운영 △2세 경영인 클럽 육성 △장학제도 개선 △금동 권역에 중학교 신설 추진 △도서관기능 강화 및 정규사서 배치 등을 반드시 해내겠다.

경제 산업 부흥정책 추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대규모 물류기지 조성 △중소기업 육성 △일반산업단지 활성화 등을 이뤄내겠다.

혁신농정 구현을 위해 △스마트 농업 육성 △권역별 농축산특구지정 개발 △기능성 농자재 확충, 특화단지 육성 △귀농귀촌정책 재정립 △농기계 보급제도 개선 △농업라이센스제도(전문농업인제도) 추진 △농촌형 아파트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

균형 잡힌 공동체복지 추진을 위해 △유치원 및 보육기관 지원 강화 △비장애도시 추진 △교육특구지정 통해 특수학교 유치·활성화 △남원시 직속 복지기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장애인전용체육관 건립 △반려동물 정책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남원을 만들겠다.

윤승호 남원시장 출마예정자가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윤승호 캠프] 2022.02.16 obliviate12@newspim.com

- 민주당 경선을 치러야 하는데 준비는

▲현재 남원시장선거를 위해 민주당내에서는 3명의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당내에서 정치적 활동이나 인지도, 선거경험과 역량이 누구보다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최근 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남원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35.5%를 얻어 2위 무소속 후보와는 약 14%, 당내 후보와는 20%이상 차이가 벌어지는 결과를 얻었다. 민주당내 후보 적합도에서도 40.5%를 얻어 2위 22.1%, 3위 11.5%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낌없이 지지하고 성원하는 당원동지들과 시민들을 위해 자만하지 않고 묵묵히 정책과 비전을 가다듬으며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 중앙당 또는 정치권 인맥과 정치 여정을 소개하면

▲정치여정 20년 동안 크고 작은 선거에 도전해 아홉 번 중 일곱 번을 승리하고 두 번을 실패했다.

아쉽고 절치부심했던 것은 지난 2006년 시장 선거에서 뜻하지 않은 병마 때문에 실패한 것과 2018년 경선과정에서 변칙적인 여론조사 때문에 낙선한 것이다. 정치사에 큰 시련과 경험이었지만 실제 시민들의 지지에서는 실패한 적은 없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과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상대 후보들과 경쟁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롯이 나를 내놓고 정책과 비전을 통해 시민들의 선택과 판단을 구할 뿐이다. 패배한다면 윤승호가 지겠지만 승리를 한다면 남원시민들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윤승호 출마예정자는 1954년생으로 남원시 광치동에서 태어났다. 남원고와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전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북일보 기자, 남원신문 대표를 역임했다. 제7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제6대 남원시장에 당선됐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남원청년문화희망포럼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obliviat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