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크로스오버 자존심 '포르테 디 콰트로' 4집 앨범 '메타포닉' 발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필리아' '밤의 여왕 아리아' 클래식과 6곡의 신곡 담아
사진과 댄스 필름으로 소리의 시각화에도 주력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크로스오버의 자존심, '포르테 디 콰트로'가 24일 정오 정규 4집 '메타포닉'을 공개한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이번 음반 제목인 '메타포닉'은 추상, 가상을 뜻하는 'Meta(메타)'와 음성, 소리를 뜻하는 'Phonic(포닉)'을 결합해 만든 신조어로 미디사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미래지향적 음악을 추구했다.

그동안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의 밸런스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면, 포르테 디 콰트로의 장점인 심포닉하고 웅장한 음악 구성에 신비한 디지털 에픽 사운드를 가미한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이번 음반의 핵심 콘셉트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포르테 디 콰트로'가 정규 4집 앨범 '메타포닉'을 발매한다. [사진=유니버설 뮤직] 2022.03.24 digibobos@newspim.com

이번 음반을 통해 구현하고자 했던 사운드의 색깔이 분명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는 작업 초반부터 소리의 결을 찾고 색을 만들어 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특별히 포르테 디 콰트로의 시그니처 공연인 '언플러그드 콘서트'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해온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과 가요·광고·영화·드라마 등 모든 음악 장르에서 두각을 보여온 최팽이 함께 '메타포닉' 음반의 틀을 만들었다. 이후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그룹인 지그재그노트, 작곡가 김수진, 이종한, 김진환 등 유명 프로듀서들의 참여로 완성됐다.

지그재그노트의 '비상'은 현재의 이 높은 파도를 넘어 새롭게 펼쳐질 기적과 바라던 꿈을 향해 비상하며 날아오르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았고, 이종한/슌(Shoon)의 'Am I a Monster'는 메리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작품 속 피조물인 괴물을 화자로 그의 소박하지만 불가능한 소망과 그로 인한 처절하고 비통한 심정을 묘사하고 있다.

이번 음반에서 구현하고자 했던 또 하나의 포인트는 소리의 시각화이다. 세계 최대 사진 대회 '2020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WPA)'의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우승자인 김영철 작가가 포토그래퍼로 참여하여 메타포닉 감성, 메타포닉 사운드, 메타포닉의 개념을 이미지화 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선공개된 '오필리아'의 뮤직비디오는 댄싱9에서 블랙스완으로 출연했던 이루다의 안무로 '블랙토 댄스컴퍼니'가 참여하여 '오필리아'라는 곡에 내재된 아름다운 비극을 댄스필름으로 담아냈다.

'오필리아'와 더불어 이번 음반에는 모차르트의 '밤의 여왕 아리아', 헨델의 사라방드를 편곡한 'Fine del Mondo', 사이먼 앤 가펑클의 명곡 'The Sound of Silence'와 함께 타이틀곡인 'Am I A Monster', 'Dear Wendy', 'Winter Lullaby', '비상'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메타포닉' 음반 발매에 앞서 동명의 타이틀로 지난 3월 초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이번 투어는 전주, 부산, 고양, 서울 공연 등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포르테 디 콰트로 4집 '메타포닉' 음원은 24일 정오에 공개되며, 음반은 오는 25일 발매된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