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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수사지휘권 폐지, 권한 내려놓는 것...검찰권 강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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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검찰개혁 공약, 일각서 검찰권 강화로 비쳐"
"검·경 책임수사체제, 검찰 권한 확대 의도 아냐"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당선인의 검찰개혁 공약이 일각에서 '검찰권 강화'로 비춰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검찰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당선인 스스로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통해 검찰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내려놓겠다는 것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간사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3.22 photo@newspim.com

이어 "법무부 장관의 구체적 사건에 관한 수사지휘권 폐지와 검찰의 예산독립 편성은 지금까지 정치권력이 법무부 장관을 통해 검찰을 장악했던 악습을 끊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는 한편 국회를 통해 검찰을 민주적으로 통제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과는 또 "개정 형사법령이 시행되면서 언론보도 등을 통해 고소장 반려나 접수 거부, 검·경 등 수사기관 사이의 핑퐁식 사건 떠넘기기 등 수사지연과 부실수사로 인해 서민을 비롯한 국민들이 억울한 피해를 당하고도 신속하게 구제를 받지 못하는 부작용과 폐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경 책임수사체제는 경찰 수사단계에서는 경찰이 책임지고 수사하고, 송치 후에는 검찰이 책임지고 직접 보완수사하도록 함으로써 그러한 부작용과 폐해를 방지하여 국민들의 억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며 "검찰의 권한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검사의 직접 수사개시는 검사가 처음부터 수사를 해야 하는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등 중요 범죄(6대 범죄)로 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수위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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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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