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안산시 청년중심 도시 조성 '박차'...39개 청년정책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올해 '청년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안산'이라는 청년정책 비전 달성을 위해 총 39개의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중심 도시를 조성해간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등 획기적인 정책과 함께 '청년큐브' 및 '청년몰' 등으로 대표되는 창업공간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적극 돕고 있다.

아울러 올해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는 한편 청년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가 운영 3년차를 맞으며 청년의 삶에 정착하는 등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한창이다.

민선7기 안산시가 청년들의 능동적인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소개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8일 "미래 안산을 이끌 청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디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계층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가 올해 '청년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안산'이라는 청년정책 비전 달성을 위해 총 39개의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중심 도시를 조성해간다고 8일 밝혔다. [사진=안산시] 2022.04.08 1141world@newspim.com

청년들이 맘껏 꿈 펼칠 수 있는 안산

안산시는 다음달 20일까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의 올해 1학기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재학생이 장학금 등을 제외하고 실제 부담하는 금액의 50%, 학기당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이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명실상부 안산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현재 지원대상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 등에서 안산시 전체 대학생으로 확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고 있다.

시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취업하는 고졸 청년을 위해 '안산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를 지난 2019년 10월 제정, 이듬해 1월1일부터 시행 중이며 올 2월에는 '안산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해 15~39세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는 창업공간과 빠른 시장출시를 위한 제조기술을 지원하는 청년큐브를 운영 중이다. 청년큐브는 한양캠프 10개실, 예대캠프 20개실, 초지캠프 20개실 등 모두 50개실로 구성됐으며 시제품 제작 및 실증, 제조 엔지니어링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제조스튜디오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지난해 2월, 11월 각각 문을 연 신안코아·다농마트 청년몰을 통해 40개 점포를 청년 상인들에게 제공,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지난 2020년 3월 단원구 와동에 연면적 475.3㎡ 규모로 문을 연 청년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프로그램 이용자는 2020년 2만1129명, 작년 2만9207명으로 청년의 삶에 정착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곳은 댄스, 뮤지컬 등을 위한 다목적실과 상담실, 스터디룸, 청년교실 등을 갖추고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또 창업활동 제공을 위한 가칭 '월피창업보육센터'를 올해 건립할 예정이며, 와~스타디움에는 공유주방 및 푸드코트 등이 조성되는 '청년푸드 창업허브 조성사업'도 올 상반기 마무리하고 문을 열 계획이다.

안산 청년정책 파티. [사진=안산시] 2022.04.08 1141world@newspim.com

청년중심 도시 조성 박차

안산시는 올해 기획경제실 산하에 2030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정책 및 청년 권리보호에 관한 사항을 비롯한 청년 업무를 일원화했다.

시는 올해 모두 331억 원(국비 84억·도비 97억·시비 150억)을 투입해 △사회참여·권리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39개 청년정책을 추진 중이다.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및 장학사업을 비롯해 △복합청년몰 및 창업공간 운영 △청년저축계좌 및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이자지원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마련됐다.

시의 이 같은 노력은 전 세대 중 20대 시정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작년 8월 만 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정 만족도 조사에서 20대의 시정 만족도·거주 만족도가 평균(68.2점·74.9점)보다 높은 70.2점, 76점으로 각각 집계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민선7기 출범 이후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를 비롯한 각종 청년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해온 결과 지난 2011년 이후 9년 만인 2020년 청년인구(15~39세)가 전출보다 전입이 많은 1472명 순유입이라는 희망을 일구기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기도내 인구 50만 이상 도시 중 청년인구 점유율이 3번째로 높은 안산시는 청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도시"라며 "청년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적극적으로 파악해 청년중심의 정책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