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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경기북부 성장전략 발표…"도로·철도 교통망 확충·급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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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경기북부로 연장…GTX 조기 착공 추진
권역별 테크노밸리 구상…'삼각 벨트' 연결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김은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0일 경기북부 성장전략으로 도로·철도 교통망 확충과 급행화를 제시했다.

김은혜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청사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 11개 시군에 거주하는 주민들께서는 6·25전쟁 직후부터 일방적인 희생과 고통을 강요받아 왔으며 중첩규제로 제대로 된 지역발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북부 도민들의 오랜 열망을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20일 경기도 의정부 경기북부청사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은혜 캠프 제공] 2022.04.20 taehun02@newspim.com

김 예비후보는 경기북부 성장전략으로 △도로·철도 교통망 획기적 확충과 급행화 △대규모 첨단산업 테크노밸리 개발 등 두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 지하철을 인근 북부지역으로 연장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공약인 GTX-F 북부노선의 조기 착공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김포공항에서 고양시(장항·가좌·송산)를 거쳐 파주출판단지까지 연결하는 9호선 서부선 신설하겠다"며 "고양시 삼송지구와 용산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서북부선'을 서울시와 협의해 재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윤 당선인의 공약인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7호선, 8호선 등이 경기 북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선의 연장을 중앙정부와 협력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고양시 대화동과 경부고속도로의 한남대교를 잇는 지하고속도로와 남양주 분기점부터 자유로 강매 나들복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서울시와 협의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금융조건 및 운영기간 조정 등을 통해 파주시에서 고양시를 거쳐 서울시까지 연결하는 서울문산고속도로, 포천시에서 남양주시, 서울시를 거쳐 구리시까지 연결하는 서울북부고속도로의 요금을 인하하겠다"며 "일산대교 무료화를 공론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김은혜 캠프 제공]

산업분야는 경기북부를 서부권역, 중부권역, 동부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 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세 개의 '삼각 벨트'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부권역은 고양시와 김포시, 파주시에 첨단국제삼각벨트를 조성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또 외국 유명대학의 캠퍼스, 세계적인 R&D,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하이퍼루프, GTX 등 신개념 친환경 교통수단을 도입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한다.

중부권역은 의정부, 양주, 동두천에 디자인융복합삼각벨트를 조성, 미군반환공여구역 29개소를 디자인·IT캠퍼스 등으로 개발한다. 약 8만평에 달하는 지하철 7호선 차량기지 부지에는 첨단디자인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유명 산업디자인 대학을 유치하는 등 생활소비재산업의 첨단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부권역은 남양주, 구리, 포천에 푸드바이오삼각벨트를 조성하고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부권역이 4차산업의 핵심인 첨단바이오산업과 푸드테크의 거점으로 작동하고, 경기북부 전체에 양질의 의료, 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예비후보는 "경기북부 성장전략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처럼 첨단산업이 발전하고 일자리가 늘어나 청년들이 찾아오는 경기북부가 될 것"이라며 "경기북부와 남부의 균형발전은 물론 경기도민과 대한민국 전체에 혜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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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H3 9호기 발사 성공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차세대 주력 대형 로켓 H3 9호기가 '일본판 GPS' 역할을 하는 준천정위성 '미치비키' 7호기를 싣고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1일 오전 4시23분께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9호기를 발사했다. H3 9호기는 발사 약 30분 뒤 탑재한 미치비키 7호기를 로켓에서 분리해 예정된 궤도에 투입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진 대형 인공위성 발사다. H3 9호기는 당초 올해 2월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발사 실패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정이 연기됐다. 미치비키는 일본 내각부가 운용하는 측위위성으로 미국의 GPS를 보완해 고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GPS의 위치 측정 오차가 약 10m인 데 비해 미치비키를 활용하면 수십㎝ 수준까지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자율주행차와 농기계 무인운전 등 정밀한 위치정보가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일본은 일본 상공과 호주 대륙 상공을 '8자' 형태로 도는 준천정궤도 위성 3기와 지상에서 항상 같은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적도 상공의 정지궤도 위성 2기 등 모두 5기의 미치비키를 운용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미국 GPS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으로 고정밀 측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치비키 7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2026년도 중 7기 체제 구축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로 계획이 지연됐다. 일본은 2031년도와 2032년도에 각각 2기씩 추가 발사해 7기 체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H3 로켓은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2014년부터 개발한 일본의 차세대 주력 발사체다. 2023년 초호기 발사 실패 이후 2~5호기 발사에 잇따라 성공했지만, 지난해 12월 8호기 발사에서 다시 실패했다. 이번 H3 9호기의 성공은 일본이 대형 위성을 우주로 운송하는 사업을 다시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은 앞으로 화성의 위성을 탐사하는 'MMX' 탐사선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운송하는 보급선 'HTV-X' 2호기 발사도 예정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 goldendog@newspim.com 2026-08-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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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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