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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개 배달앱과 일회용 배달용기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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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요기요·쿠팡이츠·땡겨요 등 참여
배달앱 내 다회용기 주문시스템 도입
제로식당 및 제로캠퍼스도 추진 예정

[서울=뉴스핌] 최아영 인턴기자 = 서울시는 배달수요 증가로 늘어나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배달앱사와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을 위해 배달앱사들과 다회용기 이용을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서울=뉴스핌]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9일 오전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시자치구청장협의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위대한상상(배달앱 '요기요' 운영), 잇그린(다회용기 세척업체) 등 5개 기관과 함께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선보인 다회용 배달용기. [사진=환경부] 2021.11.09 photo@newspim.com

이번 협약에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등 4개 배달앱사가 참여한다. 협약식은 지구의 날인 오는 4월 22일에 매일경제와 시청 청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배달앱 내 다회용기 주문 기능 도입 및 이용 활성화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등 홍보 ▲시민 인식 개선 등이다.

다회용기 시범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강남구에 한정해 '요기요' 배달앱에서 진행된 바 있다. 시범사업 당시 다회용기 배달서비스 주문율은 매주 30%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 이용률은 10월 대비 약 478% 늘어난 성과를 보였다.

이에 이번 협약으로 배달앱 내 다회용기 사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이용하는 '제로식당'을 늘려 서비스 이용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 오는 5월부터 사무실이 밀집한 강남구와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관악구, 대학가 주변 광진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대학 캠퍼스 내 일회용 배달용기를 포함한 생활쓰레기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일회용품 없는 '제로캠퍼스' 사업이 시행된다. 교내에 다회용기 회수함을 설치하는 등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캠퍼스 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대학은 5월부터 모집한다.

조인동 행정1부시장은 "배달앱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친환경 배달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며 "다회용 배달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소비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회용 배달용기를 사용하는 제로식당과 제로캠퍼스 등 관련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oung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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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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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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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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