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효성티앤씨 증권사 목표주가 75만 vs 45만...개미들만 '혼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증권사, 목표주가 40만~75만원 제시...'들쑥날쑥'
연초이후 주가 25% 하락...실적 감소 탓
"투자자, 천차만별 목표주가 제시 혼란 가중"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글로벌 '스판덱스 강자'인 효성티앤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년간 실적이 좋았던데다 올 초 지난해 보다 10배 증가한 보통주 1주당 5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새로운 고배당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 들어선 업황부진 영향 등으로 실적과 주가가 동반하락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문제는 효성티앤씨를 바라보는 증권사의 시선이 '들쑥날쑥'이어서 개인 투자자들의 혼란을 더욱 가중시킨다는 지적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티앤씨 주가는 연초이후 25%가량 떨어졌다. 지난 1월 3일 종가 54만3000원에서 전날 종가기준 40만5000원을 찍었다. 효성티앤씨가 지난달 말 올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효성티앤씨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감소한 1901억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를 놓고 증권사들은 효성티앤씨 주가에 대해 상반된 시각을 드러냈다. 특히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최대 30만원까지 차이가 나 개인투자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효성티앤씨에 대해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유지'를 제시했다. 올해 터키, 인도, 브라질, 중국 법인 증설 효과로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같은날 키움증권은 효성티앤씨에 대해 목표주가를 74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올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반등이 예상된다며 다소 낙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하나금융투자는 "중국 봉쇄 해제는 곧 매수 타이밍"이라며 목표주가로 65만원을 제시했다.

이렇게 목표주가 범위가 최대 30만원 가량 차이가 나다보니 개인 투자자들은 매매 시점을 잡지 못해 더 혼란스워러 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주식게시판에는 "증권사 목표주가가 너무 과하다"며 현 주가는 40만원대인데 어디까지 떨어질지 우려된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날 효성티앤씨 주가는 지난해 최고가 93만5000원 대비 58%이상 떨어진 4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보다 주가가 반토막 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5년여만에 효성티앤씨 주식 7330주를 31억원에 매입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두고 업계 안팎에선 회사 오너일가가 회사주식 즉 자사주를 사들인 것을 놓고 주가가 최저점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평가를 내놨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