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인터뷰] 김한종 민주당 장성군수 후보 "장성군민이 주인되는 시대 열겠다"

기사입력 : 2022년05월16일 09:00

최종수정 : 2022년05월16일 09: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범한 다수의 편에서 군정 추진할 것"

[장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그동안 군민으로부터 받아온 과분한 사랑을 5만 장성군민에게 돌려 드려야 할 때, '장성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만들어 내겠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 후보는 16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예전에 장성은 광주 인근 도시에서는 그래도 잘 사는 고장이었다"며 "지금의 현실은 과열된 선거로 군민들은 패가 갈리고, 분열과 갈등이 난무한 채, 낙후되고 소외된 고장으로만 변해 가는 안타까운 현실만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정과 혁신으로 민생자치를 새롭게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며 "평범한 다수의 군민 편에 서는 군정을 추진하고 장성의 영광과 명성을 되찾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장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 후보가 1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5.16 ej7648@newspim.com

다음은 김한종 후보와 일문일답.

- 장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배경은

▲저는 장성에서 나고 자라 지난 2000년 지방정치에 첫발을 디딘 후 장성군민들로부터 넘치는 격려와 응원 속에 3선 도의원을 거치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농수산환경위원장, 부의장, 그리고 장성 출신 최초 전라남도의회 의장직을 수행했다.

특히 전라남도의회 의정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후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30년간 묵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끌어내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추동력을 확실하게 마련했다.

전남도의회 의장과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다양한 인맥을 축적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인맥을 십분 활용하고 발휘하여, 장성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다.

저는 장성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3선 전남도의원을 거쳐 오늘에 이르는 동안 장성군민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격려와 응원 속에 살아왔다. 이제는 제가 받아온 과분한 사랑을 군민 여러분들에게 돌려드려야 할 때라고 생각되어, 장성군수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

- 장성군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해왔나

▲저는 3선 도의원과 지난 정치 생활 20여 년 동안 장성 발전을 위해 일했다. 의장 재임 중에 제 지역구인 장성 발전과 장성군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한 주민숙원사업의 예산 반영을 노력하고 지원했다.

2019년에 35개 사업 11억 원, 2020년도 24개 사업 9억 6000만 원, 2021년도에 30개 사업 14억 원을 지원했다. 2020년 폭우로 인한 장성 지방하천 300억, 동화-장성 화물터미널 간 도로 신설 예산 1325억 예산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장성에 국립 심뇌혈관센터 유치 관련 국비가 불용 처리되면서 자칫 무산될 뻔 했으나 저를 비롯한 전남도의회 의원 모두가 긴급 성명서를 내고 조속한 집행을 촉구했다.

또 제가 회장으로 있었던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도 중앙부처에 건의문을 상정, 작년 11월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함께 정은경 질병 관리청장을 직접 만나서, 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결국 부지 매입비 등 2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유치에 성공했다.

그 밖에 장성군민의 숙원사업이었던 KTX 장성역 정차, 필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등 지역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늘 앞장섰다.

- 유두석 현 장성군수와 붙게 됐다. 김 후보만의 강점은

▲저는 장성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평생을 장성에서 살아오면서 군민들의 아픔은 무엇인지, 어려움은 무엇인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발로 뛰는 정치인, 행동하는 정치인으로 지역민의 신뢰가 매우 두텁다고 자부한다.

단 한 번의 탈당 경력 없이 20여 년 민주당을 묵묵히 지켜오며 주어진 당무에 최선을 다했다. 또 민주당 당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 및 사회활동으로 각계각층의 탄탄한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인맥을 통해 제가 장성군수가 되면 올해 장성군 예산 6000억 시대를 열 수 있다.

당적이 없는 무소속의 군수보다는 당적이 있는 군수가 예산도 예산이지만, 여러 측면에서 훨씬 유리한 부분이 많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특히 원리와 원칙을 지키며, 소통과 화합으로 장성 군정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는 김한종이다.

[장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 후보가 1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5.16 ej7648@newspim.com

- 장성군의 최대 현안과 해결 방안은

▲장성군은 영광과 명성이 대단한 곳이었다. 어느 곳을 가더라도 장성은 꼭 거쳐 가야만 하는 호남의 관문이다.

예전에 장성은 광주 인근 도시에서는 그래도 잘 사는 고장이었다. 지금의 현실은 예전에 명성과 영광에 걸맞지 않게, 과열된 선거로 군민들은 패가 갈리고, 분열과 갈등이 난무한 채, 반목이 지속되고 있어 낙후되고 소외된 고장으로만 변해 가는 안타까운 현실만이 반복되고 있다.

결국 분열과 갈등은 지역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며, 결국 군정의 신뢰도까지 떨어뜨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정과 혁신으로 민생자치를 새롭게 뿌리내리고 평범한 다수의 군민 편에 서는 군정을 추진하겠다.

군정의 신뢰도를 회복시키기 위해 먼저 공정한 공직자 인사시스템을 복원할 것이다. 특히 군과 관련된 계약에는 어떠한 밀실 행정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해서는 공개경쟁 입찰 제도를 통해 공정한 계약이 성립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 상대방 후보 공약 중 '이 공약은 좋다'고 생각하는 공약 or 상대방 후보 공약 중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약은

▲국립심뇌혈관센터와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장성군이 유치한 것은 관련 산업에 대한 지역의 경쟁력이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두 국가기관의 조속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유두석 후보님의 의지는 저 역시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장성 지역이 가진 자원들과 어떻게 연계하여 군민소득 및 고용 창출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이러한 국가기관의 유치를 지역개발로 연계시키는 것은 군수의 소명이라 할 것이다.

장성군은 옐로우시티를 중점시책으로 추진하여 황룡강 노란 꽃 잔치에 관광객 100만 명이 다녀가는 등 장성군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일정 부분 성과를 냈다.

100만 명이 다녀간 축제치고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축제예산에 비하여 미비한 실정이다. 장성에서 즐기기는 하나, 소비는 인근 담양이나 영광, 광주에서 하는 기이한 현상의 축제이다. 축제의 성격이나 방향을 전면 수정하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정책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

- 김한종 후보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한결같이 "의리 있는 사람"으로 표현하고 싶다. 노무현 대통령은 많은 어록을 남겼다. 그중에 지금도 늘 기억되는 한마디 말씀이 의리 있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정치판에서는 사심만 가득해 의리 없는 사람이 많다. 인생살이가 그런 것처럼 정치도 마찬가지다. 좌절을 겪다 보면 엉뚱한 유혹에 넘어가기도 하고, 서운한 일을 겪으면 감정에 휩쓸리기도 쉽다.

좌절을 겪건, 서운한 일을 겪건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의리를 지키며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장성군민 여러분들과 의리를 지킬 것이다. 장성군민들께서 의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김한종이 되고 싶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사진
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