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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선박리스금융 부문 수상

기사입력 : 2022년05월16일 09:31

최종수정 : 2022년05월16일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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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한화투자증권은 글로벌 선박금융포럼인 'Marine Money'가 선정한 '2021년 Deal of the Year'에서 선박리스금융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한화투자증권)

'Marine Money'는 해운 및 유관산업 관계사들을 대상으로 학술세미나와 시장전망 등 각종 해운분야의 금융포럼을 주최하는 해운전문포럼기관으로, 매년 부문별 'Deal of the Year'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수상한 '2021년 Deal of the Year' 선박리스금융 부문은 노르웨이 해운사 크누센(Knutsen)이 국내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액화천연가스선 6척에 대한 금융조달 프로젝트로, 그 규모는 9억7800만달러(한화 약 1조2495억)에 달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 중 600억원 규모의 후순위 대주기관으로 참여했다.

김국성 한화투자증권 글로벌ESG사업부장은 "국내 시장에서 선박금융이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esed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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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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