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코리아센터, 1Q 매출 802억..."2Q 해외사업 개선 흐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802억 1천만원, 영업이익 30억 7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결기준으로 다나와가 1분기 실적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코리아센터와 다나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합산하면 2022년 1분기 기준 매출 1239억 5000만원, 영업이익 91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 다나와의 1분기 일회성 비용 약 40억원을 고려하면 전년 동기 대비 이익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규모는 약 20% 증가한 192조원 규모이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나와와 에누리닷컴을 합한 방문자 수는 월 3,400만명이며 코리아센터는 이커머스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를 등에 업고 미들웨어 사업 강화를 통해 실적 향상을 노린다. 다나와만의 차별화된 컴퓨터전문 마켓플레이스인 샵다나와 플랫폼과의 시너지 등이 대표적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코리아센터 및 계열회사의 1분기 총 거래액(GMV)은 3조 128억원을 기록하며 빅데이터 솔루션스, 쇼핑 솔루션스, 오디오(팟캐스트)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해외 사업의 매출 감소로 인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와 28.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가 증가한 38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

빅데이터와 가격비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에누리 플랫폼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91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 1300만개의 표준상품데이터 10억개에 넘는 상품데이터를 확보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에게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에누리 플랫폼은 전체 매출중 빅데이터 매출 비중이 50%를 차지하며 창사이래 최초로 과반을 달성했다. 향후 빅데이터 매출 비중과 성장세가 한층 기대 되는 대목이다.

국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샵 플랫폼이 동기 대비 3.8% 증가한 227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 쇼핑몰 검색엔진 '다찾다'와 쿠팡 전용 웹솔루션 지원 등으로 쇼핑몰 거래액 및 마켓연동 거래액은 총 2조 2359억원을 기록했다. 오디오(팟캐스트) 방송 '팟빵'은 오디오 매거진을 중심으로 한 유료 방송들이 인기를 끌면서 전년대비 매출이 87.3% 상승했다.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몰테일 플랫폼의 매출은 동기 대비 20.5%가 감소한 456억원을 기록했다. 8개국 11곳 물류센터를 중심으로한 풀필먼트 건수는 54만여건을 달성했다. 이는 글로벌 제조사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공급망 차질로 인한 물량 축소가 가장 크게 반영됐다. 또한 환율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따른 국제정세 리스크 증가로 실적은 하락했지만 관련 업계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

몰테일은 지난 10여년동안 업계 유일의 글로벌 풀필먼트 물류센터 및 물류테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글로벌 브랜드와 손잡는 G2C(Gobal-To-Customer)에서 수익 증가를 노리는 동시에 각 물류센터를 연결하는 기업간거래(B2B), 기업소비자간거래(B2C) 풀필먼트 사업에도 속도를 낼 예정여서 앞으로의 행보가 밝다.

코리아센터의 김기록 대표는 "전반적으로 성장세는 이어갔지만 해외발 악재로 해외사업부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2분기는 해외사업부의 개선 흐름에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의 성과와 다나와 인수에 따른 시너지로 인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