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무너져도 당분간 페드풋 기대 어렵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뉴욕증시가 연일 급락 중이지만 페드풋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페드풋'은 'Fed(연방준비제도)'와 '풋옵션'의 합성어로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연준이 구원 투수로 나서서 주가 하락을 방어해준다는 의미다.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최소한 아직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증시 구제에 나설 것을 기대하지 말라면서 관련 전문가 코멘트들을 소개했다.

연방준비제도.[사진=블룸버그통신]

이날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CNBC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준이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을 감안하면 지금의 시장 혼란이 서프라이즈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증시가 힘든 주간을 겪고 있으나 투자자들이 즉각적인 페드풋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TD증권 글로벌 금리전략 대표 프리야 미스라는 "금융여건 긴축은 연준의 금리 인상 및 양적긴축(QT)의 의도된 결과"라면서 "연준은 총수요 (증가)를 둔화시키길 원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금융 여건도 타이트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 증시 S&P500지수가 전날 2020년 6월 이후 최악의 매도세를 겪었는데, 이보다 앞서 나온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코멘트는 시장 흐름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전날 파월 의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관한 한 행사에서 "시장 변동성이 나타나는 날들이 분명 있다"면서 "연준의 경제 판단에 시장이 앞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좋은 것이며, 금융 여건이 전반적으로 타이트해졌는데 이 역시 우리가 필요로 하던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들 역시 연준이 급락한 시장을 떠받치려 하지 않을 것이란 데 무게를 뒀다.

애나 웡 미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팬데믹 기간 상승분을 다 덜어내려면 지금보다 낙폭이 두 배는 더 커져야 한다면서, 연준이 지금의 하락장을 반길 것 같다고 말했다.

JP모간은 증시 하락이 성장세를 다소 끌어내려야 하는 연준의 작업을 수월하게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 로버트 덴트 역시 "지금까지 나타난 시장 상황은 성장세를 낮추고 제한적 수준인 공급에 맞춰 수요를 끌어내리기 위해 연준이 금융 여건을 타이트하게 가져가야 한다는 점에서 목표에 부합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