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국주식톱픽] 테슬라·TQQQ 3주 연속 1~2위…저가매수 '줍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테슬라, 3주 연속 서학개미 순매수 1위…3067억원
TQQQ도 3주 연속 2위…애플 3위로 한 단계↑
유니티소프트, 투자의견 상향 조정 신규 진입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 테슬라가 3주 연속 서학개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S&P500 ESG(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지수에서 빠지고 증권사의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상장지수펀드(ETF TQQQ)'도 3주 연속 순매수 2위를 기록했고, 애플은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제공=한국예탁결제원)

2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주(13~19일)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순매수 규모는 2억4183만달러(한화 약 3067억1299만원)다. 미국 주가지수 제공업체 'S&P 다우존스'는 지난 18일(미국 시간) S&P500 ESG 지수에서 테슬라를 뺐다. 테슬라의 전기차가 배기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나 동종업체와 비교한 관련 공시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증권사 웨드부시증권은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기존 1400달러에서 1000달러로 내렸다. 댄 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 조정 이유로 "중국의 상하이 전면 봉쇄로 테슬라가 장기간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매수 2위 TQQQ의 순매수 규모는 7536만달러(한화 약 955억7909만원)다. TQQQ는 나스닥100 지수의 일간 등락률을 3배 추종하는 상품이다. 나스닥100은 지난주 인플레이션 우려로 나스닥지수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12일 종가 대비 0.58% 하락했다.

매수 3위 애플의 순매수 규모는 5005만달러(한화 약 634억9844만원)다. 애플의 주가는 나스닥지수의 영향을 받아 지난주 약 4% 하락했다.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가 1분기 중 약 3600만달러(약 459억7920만원)에 해당하는 애플 풋옵션을 매수한 점도 주가 하락 원인으로 작용했다. 

순매수 4위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SQQQ)'이 차지했다. 순매수 규모는 3287만달러(한화 약 416억9560만원)다. SQQQ는 나스닥지수 일일 하락률의 3배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지난주 나스닥지수의 변동성이 커진 탓에 0.85%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SQQQ를 순매수한 것은 그만큼 나스닥지수의 하락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순매수 5위는 성장주로 알려진 비디오게임 업체 유니티소프트웨어가 신규 진입했다. 투자자들은 유니티 소프트웨어를 1407만달러(한화 약 178억4780만원)사들였다. 유니티소프트웨어는 1분기에 조정 기준 0.08달러의 주당순손실을 냈으며, 2분기 매출을 시장의 전망치(3억6000만달러)를 크게 밑도는 2억9000만~2억9500만달러로 예상했다. 그러나 미국의 투자은행 오펜하이머가 유니티소프트웨어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올리면서 주가는 지난주 약 19% 올랐다.

이 외에도 6~10위에 ▲아이온큐 ▲BMO 마이크로섹터 팡+ 인덱스 3X 레버리지(FNGU) ▲업스타트홀딩스 ▲아이셰어즈 코어 SP 500(IVV) ▲프로셰어즈 울트라 QQQ(QLD) 등이 이름을 올렸다. FNGU는 애플, 아마존, 알파벳 등 FANG 종목을 중심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주 10가지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이다. IVV는 미국 대형주로 구성된 상품으로 QLD는 나스닥100의 일간수익률 2배를 추종한다.

※ 기사 본문에 인용된 통계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이번주 목요일까지(미국 현지시각 기준 5거래일) 집계된 수치입니다. 보다 자세한 통계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hesed7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