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인동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이 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충효탑 앞에서 열린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식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부터 관악산(서울대)역까지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7.8㎞ 노선이다. 출발점에서 종점까지 16분이 소요되고, 지하철 9호선(샛강역)·1호선(대방역)·7호선(보라매역)·2호선(신림역)으로 환승할 수 있다. 운행은 오는 28일 오전 5시 30분부터 시작한다. 2022.05.27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