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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시티랩스, '블록체인 게임'으로 반전 시도...P2E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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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글로벌 출시
24일 임시주총서 블록체인 담당 이사진도 선임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0일 오후 3시1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시티랩스가 올해 1분기 게임 사업 부문에서 1억6566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시티랩스가 신규 사업으로 게임 퍼블리싱(유통) 사업에 뛰어든 지 3개월 만의 일이다. 시티랩스는 올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블록체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해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티랩스는 블록체인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4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담당할 신규 이사로 최진한 스타지 대표와 박재호 돕다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다.

시티랩스 측은 "박재호 후보자는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사업 전반에 대한 적절한 조언 및 감독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최진한 후보자 역시 풍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임원으로 당사 신사업 부문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 블록체인 P2E 게임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로 성과 이어간다

시티랩스는 지난해 11월 16억5000만원을 들여 메타체인게임즈 주식 58만2300주(19.4%)를 취득하고, 올해 1월 20일 메타체인게임즈와 게임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하루엔터테인먼트와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또 같은 달 27일에는 10억원을 투자해 하루엔터테인먼트의 지배회사인 케이에이치일렉트론으로부터 하루엔터테인먼트 지분 20만주(10%)를 확보하고, 지난 3월에는 P2E(Play to Earn)에 적합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자회사 '메타블록'을 설립하는 등 블록체인 게임 관련 사업 역량을 지속 확대해왔다.

시티랩스는 현재 가이아모바일코리아가 개발한 MMORPG '태고M'을 국내 시장에 독점으로 공급 중이다. 1분기 게임 사업 부문이 기록한 매출 모두 태고M 퍼블리싱을 통해 거둔 수익이다.

MMORPG '태고M' 이미지. [사진=시티랩스]

시티랩스는 태고M에 이어 하루엔터테인먼트의 버블 슈터 캐주얼 게임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를 P2E 버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메타블록이 구축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및 코인 생태계를 활용해 P2E 사업을 더욱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시티랩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올해도 게임 사업 부문의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특히 블록체인 게임 출시 효과는 곧바로 반영될 것으로 본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 핵심 사업 '용역 서비스' 부문도 한국형 뉴딜 정책 효과로 개선 기대

시티랩스는 2006년 2월에 설립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다. 핵심 사업은 지능형교통시스템(Intelligent Transport Systems·ITS), CCTV통합관제센터, 스마트시티 등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용역 서비스다.

시티랩스는 2019년 한 때 807억4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연매출 1000억원대 돌파를 노렸지만, 주요 사업인 용역 서비스 부문에서 수익이 감소하면서 만성 적자에 시달려왔다. 올해 1분기 용역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35억원에 그쳤다.

시티랩스 CI. [사진=시티랩스]

시티랩스는 최근 발주금액 축소와 가격 경쟁 심화로 수주 금액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나 정부의 '한국형 뉴딜정책' 사업을 통해 용역 서비스 부문의 수익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일례로 시티랩스는 올해 4월과 5월 대구시와 수원시로부터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과 '친환경 물순환 스마트 주차장 구축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조영중 시티랩스 대표는 이와 관련해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국형 뉴딜 프로젝트 시행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며 구체화되고 있다"며 "기술경쟁력을 비롯해 그 간의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시행 이력들을 토대로 스마트시티 솔루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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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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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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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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