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견기업계, 새 정부 노동 정책 변화 대응 전략 모색

기사입력 : 2022년06월16일 09:21

최종수정 : 2022년06월16일 09: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일 '제10차 중견기업 CHO 협의회' 개최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전날 글래드여의도에서 '제10차 중견기업 CHO 협의회'를 개최, 정부의 노동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노무 개선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라코퍼레이션, 진합, 코나아이, 풍전비철, SIMPAC 등 중견기업 최고인사책임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정부 노동 정책 방향과 중견기업의 대응 전략에 관한 주제 강의와 ESG 경영 시스템 구축 성공 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희문 중견련 전무는 "노동 정책은 경제적 가치 창출의 주체인 동시에 수많은 근로자의 삶의 터전으로서 기업 존속의 모습을 결정짓는 기본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최 전무는 이어 "민간 주도 경제 패러다임을 선언한 정부의 노동 정책이 기업과 근로자의 호혜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동 정책·제도 변화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선제적인 인사·노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 박종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사업지원실장, 박선영 태영상선 팀장, 조남희 코나아이 이사, 이성재 신흥에스이씨 전무이사, 이채환 신라엔지니어링 이사, 신동길 풍전비철 상무, 문진국 SIMPAC 이사, 전용구 김앤장 법률사무소 팀장 (뒷줄 왼쪽부터) 조병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위원, 황용재 다원시스 팀장, 박원곤 태양금속공업 팀장, 이호천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부장, 전병원 진합 상무, 정기준 코렌스 상무, 김재형 신영 부장, 변양규 김앤장 법률사무소 위원, 안웅걸 한국문화산업진흥원 상임고문 [사진=중견련]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